2079 게이트식스 세계관이 심오해요.
닐스나이핑
2019.04.11 13:53:47 | 조회 576
세게관이 절망적인 지구를 위해 정신을 데이터화해서
가상 세계에서 로봇으로 살아가는 상당히 섬뜩한 내용이죠.
물론 60년 후 미래라면 그만한 기술력이 있을테고
이것이 후손들 나름대로의 해결책이라 넘어갈 수 있죠.
그리고 전적으로 해커들이 악역으로 등장하는데
스토리를 보면 왠지 모르게 억울하다고 말하는 듯한 느낌?
느낌상 가상세계를 만들었지만 모두를 수용하긴 어렵고
제한적으로만 사람을 받으니까 화나서
해킹 한게 아닐까요?
지금은 해커 세력들이 저항군, 슈퍼게이트가 정규군
이런식으로 나눠진 분위기인데 누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아직 스토리를 전부 본 것이 아니라 저의 뇌피셜일 뿐.
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계속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닐스나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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