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노니스가 티징 페이지만 열린 상태던데

거기서 등장하는 세계관 설정이랑 스토리가 좋아서요.

그래서 해외판으로 하면서 소인국 스토리를 하고 있는데

영문이란 걸 제외하면 다 좋더라고요ㅠㅠ

그렇지만 불굴의 의지로 여기까지 캐릭터를 키웠죠 ㅋㅋㅋ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라이브 2D 캐릭터 묘사가 자연스럽고

스킬 이펙트랑 잘 어울려서 좋죠.

중간중간 소환물도 나오던데 이것 역시

개성적이라 보기 좋네요.

지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조합인데

여자친구, 누님, 형님, 소꼽친구 등 다양한 속성을 지닌

캐릭터라서 하나하나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ㅋㅋㅋ

나중에 한글로 된 정식판이 나와서 이 캐릭터들을

다시 한 번 만나서 플레이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