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수집 모바일RPG 이터널트리가 론칭되었습니다. 

해당 게임은 CBT를 거쳐 사전예약까지 진행되어 론칭한 만큼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었는데 금일 론칭하자마자 접속해 플레이 해봤씁니다.

우선, 처음 시작으로 3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선택을 했다면 드디어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튜토리얼이 시작되는거죠.

지금 이터널트리를 접속해 플레이를 하게되면 데일리 물자, 모험 스타트, 시커 가이드 등 다양한 보상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벤트 보상들을 받으면서 게임을 하니 게임 자체 플레이가 엄청 수월하더라구요. 

이터널트리는 조금은 독특한 스테이지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텍스트 스토리가 나오는 스테이지와 전투씬이 존재하는 스테이지 두 가지 종류의 전투가 있습니다. 

스토리 스테이지의 경우 위의 이미지처럼 말 그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넘어가게 됩니다. 

물론, 스킵도 가능하고 스킵 진행 시 스토리에 대한 요약을 안내해줍니다. 

그리고 이터널트리라고 하면 제일 주목해야하는 부분이 바로 캐릭터 스킬 사용 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인데 퀄리티 높은 애니 장면을 통해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어 정말 보는 재미가 있죠. 

캐릭터 마다의 애니가 다 다르니 이것저것 보고싶은 욕구가 생겨 정말 수집하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터널트리를 진행하면서 제일 놀라웠던 점은 캐릭터들의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첫 뽑기를 통해 소원 다시 빌기가 가능하여 본인이 원하는 SSR 등급을 뽑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간단하게 플레이 해봤을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의 장점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게되면 더욱 재미를 깊게 느낄 수 있겠다 싶은 게임이였습니다. 

정말 재밌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