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857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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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1일차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 SKT는 그 기세를 예선 마지막 날에서도 이어가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금일 SKT가 참여한 두 경기는 모두 드라마틱한 전개가 진행돼 관중의 눈길을 끌었다. SKT와 프나틱 간의 경기는 SKT가 초반 열세를 뒤집고 승리하며 현장의 많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으며, 특히 ‘Bang’ 배준식 선수는 이 경기에서 MSI 대회 최초로 펜타킬을 기록하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예선전 마지막 경기로 진행된 AHQ와 SKT의 경기 또한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 결정적인 한타 전투 승리와 함께 SKT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2015.05.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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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토),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 결승전을 기념한 이벤트 매치 '라이브쇼'가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수 많은 팬들이 선수들을 보기 위해 모였고, 행사장 입장이 시작되자 객석은 순식간에 가득 찼다2015.05.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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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토)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이다스 챔피언십 2015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었다. 김승섭과 장동훈 선수의 '레전드 선수팩' 오픈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의 흥미진진한 이벤트 매치가 이루어졌다. 이후, 두 선수가 팀을 구성해서 2:2 3전 2선승제 경기를 벌였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대표와 함께 3번씩 강화를 진행, 가장 높은 강화 단계를 달성한 선수를 응원한 3명에게 해당 카드 1강화를 증정했다. 결승전을 일주일 앞두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이벤트였다.2015.05.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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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는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완성 아이템으론 마나 소모가 많은 카시오페아의 특성을 생각해 ‘여신의 눈물’을 최우선으로 맞췄으며, 이후 ‘심연의 홀, 대천사의 지팡이, 공허의 지팡이, 라바돈의 죽음모자’ 등을 추가해 부족한 주문력을 보충했다.2015.05.0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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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은 초반 라인전에서 라인을 스왑해 내려온 적 탑 라이너를 상대로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4레벨까지 ‘꿰뚫는 빛(Q) -> 끈질긴 추격(E) -> 꿰뚫는 빛(Q) 2레벨 -> 타는 불길(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꾸준히 적을 ‘꿰뚫는 빛(Q), 빛의 사수(지속효과)’로 견제해 라인전에서 이득을 봤다. 또한, 뱅은 루시안의 주 공격 기술인 ‘꿰뚫는 빛(Q)’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그 다음으로 ‘끈질긴 추격(E)’을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빛의 심판(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2015.05.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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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는 빠른 미니언 정리와 견제 공격 효율을 높이기 위해 3레벨까지 ‘일어나라!(W) -> 사막의 엄습(Q) -> 사막의 엄습(Q) 2레벨 -> 신기루(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이후 포킹 피해량을 높이기 위해 ‘사막의 엄습(Q)’과 ‘일어나라!(W)’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황제의 진영(R)’은 6, 11, 16레벨마다 바로 배웠다.2015.05.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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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첫 날 경기는 MSI에 진출한 6개 지역 대표팀간의 예선 경합으로 이뤄졌다. 특히,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SKT T1은 명불허전의 실력을 선보이며 ‘베식타스(터키), EDG(동남아), TSM(북미)’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기록해 상위 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2015.05.0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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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의 신규 시즌 카드 '10 유럽 클럽 최강전(이하 10u)'와 '08 유럽 대륙 최강전(이하 08e)'이 출시 이후 연일 화제다. 두 시즌은 해당 연도에 진행된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능력치가 책정되었고, 고유 팀컬러가 존재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2015.05.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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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금), 게임메카는 '국민트리 탑 오브 탱커' 공략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공략에서는 '탑 오브 탱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2015.05.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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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에 창설된 베식타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게임단은 축구팬들에게 익히 알려진 터키의 인기 프로스포츠 구단인 ‘베식타스 JK’ 소속 게임구단이다. 베식타스는 1903년에 설립된 터키 최초의 공인 스포츠 클럽으로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등등 터키의 주요 인기 프로스포츠에 다수의 팀을 운영하고 있는 명문이다. 창설되자마자 터키 윈터 리그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했으며, MSI 진출팀을 가리는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치하며 세계팬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2015.05.0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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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Q는 오랜 기간 TPA와 다른 강팀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다가 2013년 여름 GPL 챔피언십에서 TPA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AHQ는 극단적인 미드 중심의 플레이 스타일의 경기를 펼친다. 팀의 에이스인 WESTDOOR는 제드, 피즈 등 파괴력 있는 암살자 챔피언을 선호하고 잘 다룬다. TPA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양대산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4년 월드 챔피언십에도 출전했지만, 조별 예선에서 아쉽게도 삼성 화이트와 EDG 등 강팀과 한 조에 속하면서 예선탈락의 쓴맛을 맛봤다. 최근 정글러를 새로 영입하며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2015.05.0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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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4년 연속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팀으로 북미에서 CLG와 더불어 가장 팬이 많고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국제대회만 나가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북미 내에서만 통하는 팀으로 평가됐으나, 최근 IEM 카토비체에서 우승하며 인식을 뒤집는데 성공했다. 북미의 페이커고 불리는 BJERGSEN(비역슨)과 한국의 정상급 서폿 ‘함장식’ LUSTBOY(러스트보이)의 활약에 팀이 한층 더 발전했다는 평이다. 프로 활동을 가장 오래한 팀답게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2015.05.0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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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창단한 팀으로, 당시 강력하다고 평가 받던 팀들의 선수들을 모아 팀을 구성했다. 2014 LPL 스프링 시즌과 섬머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5 스프링 시즌에서도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리그 1위와 우승을 차지한 현재 중국 최강팀이다. 2014년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로얄 클럽에 의해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으나, 이후 ‘폰’ 허원석 선수와 ‘데프트’ 김혁규 선수를 각각 미드와 원거리 딜러로 영입해 지난 해와는 또 다른 차원의 실력을 보이고 있어 기대를 받는 팀이다.2015.05.0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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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나틱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에서 잘 알려진 구단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외에도 다수의 e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 개최된 리그오브레전드 시즌1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난조를 겪는 듯 했지만, 유럽 리그에서는 꾸준히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중국의 ‘로얄 클럽’에게 아까운 석패를 당했고, 지난해에는 삼성 블루와 OMG 등에 밀려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언제나 명승부를 연출해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팀이다. 주요 선수 4명이 교체되며 우려를 자아냈지만 대신 들어온 허승훈(후니) 선수와 김의진(레인오버) 선수가 각각 탑과 정글러로서 훌륭한 실력을 보여 유럽 리그오브레전드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2015.05.0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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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출범한 SKT T1은 데뷔 후 첫 대회인 ‘온게임넷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3’에서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이후에 열린 롤챔스 섬머 대회 결승에서는 KT Bullets를 상대로 2:3 역스윕으로 타이틀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2013년 10월 미국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시즌3 월드 챔피언쉽에서도 파죽지세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롤챔스 윈터 2013-2014마저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2개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한 최초의 팀으로 기록됐다. 올해부터 프로 리그로 전환된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했고, 현재 세계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팀으로 인정받고 있다.2015.05.0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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