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가 날 물었어!'라는 영상을 보신 적 있나요? 아기들이 소파에 앉아 장난치는 모습을 담은 홈 비디오인데요, 위 영상에는 귀여운 찰리는 온데간데없고, 익숙한 얼굴이 손가락을 깨물고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 도중 우루과이의 수아레즈 선수가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문 사건을 아기에 빗대어 '패러디'하고 있네요.

2009년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공대원들과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하면서 인생이 무엇인지 배웠죠 하하. 제가 얼음에 뒤덮인 성채에서 전투에 흠뻑 빠져 있던 그 때, 게임 시장에 큰 획을 그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2009년 10월 북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저게 영화야? 아니면 게임이야?' 온라인, 콘솔, 모바일을 막론하고 쏟아져나오는 신작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정은 마치 배우를 보는 듯 하고, 배경과 건물은 사진처럼 또렷한 경우가 많죠. 저런 게임을 만드는 기술력, 높은 그래픽의 게임을 구동하는 하드웨어에 늘 감탄하곤 합니다.

'게임메카'와 대학 e스포츠 동아리연합회 '에카'가 공동 주최한 '피파온라인3 대학 최강전'이 32강 일정을 종료했다. 지난 4번의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 대학들이 결정되었고, 오는 8월 8일부터 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게임메카가 게임 영상 전문 커뮤니티 '메카 캐스트'를 오픈했다. 게임메카는 오늘인 8월 6일, 게임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메카 캐스트'를 오픈했다. 메카 캐스트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3와 같은 인기 게임 영상 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련된 유머 또는 공략, e스포츠 대회, 신작 트레일러 등 다양한 테마의 게임 영상들을 즐길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전체 일정을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의 대표 판타지 작가 전민희 의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을 웹소설 형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루키우스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는 이 웹소설은 '아키에이지' 게임 시점보다 2천여 년 전의 이야기인 '12명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블리자드는 8월 14일,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드레노어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무브 홀에서 밤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드레노어 월드 프리미어' 행사 현장에서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공식 시네마틱 영상과 출시일이 발표된다

블리자드는 현재 개발 중인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알파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할 예정이라 밝혔다. 먼저 '영웅'에 부가효과를 부여하는 '유물 시스템'은 이용자 간 형평성, 빌드의 정형화, 게임 밸런스,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간의 불화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8월 6일(수), SKTelecom T1 S(이하 SKT T1 S)와 SAMSUNG Galaxy White(이하 삼성 화이트)의 'HOT6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챔스 섬머)' 3, 4위전 경기가 치러진다.

지난 7월 31일, 피파온라인3의 순위경기 시스템이 개편했습니다. 5개로 나뉘었던 등급이 15개로 세분화되었고, 이 덕분에 더욱 정확해진 매칭시스템으로 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상도 강력해졌습니다.

블리자드가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올 가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유저를 과거 오크의 고향인 ‘드레노어’ 행성으로 초대한다. 새로운 환경과 낯선 적은 물론, 여러 오크 영웅들이 등장하여 유저를 시험한다. 여기에 신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세우는‘주둔지’와 레벨 확장, 외형 리모델링 등을 선보인다

1990년대 초~중반, 가정용 콘솔 게임시장은 닌텐도와 세가를 중심으로 발전했다. 나카 유지는 이러한 시대의 일선에서 세가를 뒷받침한 개발자다. 그의 대표작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는 세가의 게임 콘솔 메가드라이브와 세가 새턴, 드림캐스트에 이르기까지 최고 인기 타이틀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7월 10일(목), 4.11패치가 적용됨과 동시에 마오카이의 픽률이 상승했다. 당시 마오카이의 픽률 상승으로 초식 정글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됐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현재 마오카이는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의 유저들 사이에서 정글러보단 되려 탑 라이너로 쓰이고 있다.

이번 챔피언쉽에서는 새롭게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한 덕분에 선수들의 스쿼드 구성이 다채로워졌다. 드래프트 제도란 번갈아가면서 자신의 팀에 포함할 선수를 한 명씩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비슷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의 대결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