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난 '엠마누엘 에메니크'는 자국 리그의 '델타 포스'란 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후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리그의 여러 클럽들을 전전하던 에메니크는 2009년, 터키 2부 리그의 '카라부스포르'로 임대되는데 같은 해에 16골을 성공시키며....

1989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난 '악셀 토마스 비첼(Axel Thomas Witsel)'은 2006년 ‘스탕다르 리에주’클럽에 입단해 17세의 어린 나이로 프로리그에 데뷔하였다. 이후 큰 활약을 펼친 비첼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주전자리를 차지하였고 팀이 2007~2008시즌 벨기에 리그 우승을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제 2의 피구`로 불리며 각광받던 시망은 스테미너와 몸싸움이 뛰어나지 않지만, 정교한 드리블과 볼을 컨트롤하는 기술적인 부분이 세계 정상급이다. 사용하는 주발이 양발이기에 좌우측면 어느쪽이든 활용이 가능하며 크로스 실력 또한 수준급이다.

금일(12월 28일)로 공개 테스트 열흘째를 맞이하는 '피파 온라인 3' 유저들을 대상으로,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가 '선수팩' 페이지를 오픈했다. 게임 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선수팩 뿐 아니라, '전설의 선수' 등 현재 구입이 불가능하거나 특정한 조건을 통해서만 입수할 수 있는 희귀 선수팩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므로 게임을 플레이 중인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국산 MMORPG 기대작인 ‘아키에이지’가 공개서비스를 이제 10여일 남겨 두고 있다.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거장 송재경 대표 신작인데다 엄청난 개발비와 시간이 투자된 만큼 ‘아키에이지’에 쏟아지는 기대감은 대단하다

'아키에이지'의 PC방 유통은 NHN 한게임이 맡아 진행한다. 한게임 PC방은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와 홍보물을 설치한 전국 PC방에 서비스 2주 무료 혜택과 한정 수량으로 나온 고급 유니폼,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2012년 12월 31일(월)까지 진행되며 각 PC방 사업주는 ‘한게임 PC방’을 통해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의 공개 서비스를 앞둔 엑스엘게임즈는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게임에 최적화된 ‘아키에이지 게임용 PC’ 60대를 26일부터 28일까지 58만 9천원에 매일 20대씩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피파온라인3에서 ‘루이 파트리시오’는 골키퍼가 갖춰야 할 능력치를 고르게 갖춘 선수다. 그 외에도 저렴한 가격이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유망주를 벗어나 A급 선수로 발돋움한 ‘데 헤아’와 비교하면 가격이 무려 1/10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능력치는 ‘루이 파트리시오’가 가진 최고의 장점이다.

로익 레미는 프랑스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랑스 리그 1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프랑스 국가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리옹의 지역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로익 레미는 1999년 도시의 최대 클럽인 올랭피크 리옹 유스 아카데미에서 6년을 보냈다. 레미는 2005년 1군으로 올라왔으나, 3시즌동안 주전 자리를 얻지 못하였다.

레알마드리드의 갈락티코 정책으로 호날두, 벤제마, 카카 등 슈퍼스타들이 영입되면서 이과인은 07/08시즌처럼 주로 서브로 활약할 거란 예상을 깨고 벤제마와 라울과의 주전경쟁에서 앞서며 09/1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2위에 랭크되기까지 했다. 현재 이구아인은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 주장 서열 4위(1위.카시야스-2위.라모스-3위.마르셀로)이다.

EA의 피파와 코나미의 위닝일레븐은 1990년대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온 축구 게임의 명가다. 두 타이틀은 각자의 장점을 내세워 팬들을 공략했고, 어느덧 축구게임 시장은 '위닝빠(팬)'와 '피파빠(팬)'의 구도로 이분되었다

유벤투스의 수비형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Arturo Vidal)은 칠레 출신으로, 칠레의 콜로-콜로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06년 콜로-콜로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팀과 FIFA U20대회 등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여러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덕분에 2007년 독일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주전 미드필더로 팀에 많은 공헌을 했다.

스테판 요베티치는 1989년생으로 올해 24살(만 23세)이며, 몬테네그로 출신의 공격수이다. 요베티치는 FK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에서 유소년 생활을 한 후, 2006년 FK 파르티잔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한지 1년 후인 2007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당시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타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유럽의 빅클럽에서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첼시의 미드필더로, 국내에는 2010년 8월 첼시 이적 후 주목 받기 시작했다. 11-12시즌은 특히 하미레스의 시즌이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첼시로 이적한지 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드는 데 크게 일조했기 때문이다.

피파온라인3 정규시즌이 개막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오픈 초반 불안정한 서버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기다려온 대작인 만큼 피파온라인3를 플레이 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그리고 현재 피파온라인3 유저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을 강화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