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4년 일본 개발사 타이토에 의해 출시된 유명 오락실 게임 `퍼즐버블’은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탈 피망을 통해 ‘퍼즐버블 온라인’으로 재탄생 되었다. `퍼즐버블’은 작년 12월,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해 올 상반기까지 총 두 번의 CBT 를 거치며 다양한 게임 모드 추가와 유저 피드백을 수렴해왔다

올해 초 1차 CBT를 진행했던 `퍼즐버블 온라인` 이 안정된 시스템과 새로운 게임 모드를 추가하고 2차 CBT에 돌입한다. 1차 CBT에서 지적 받은 문제점 수정은 물론, 새로운 재미요소를 제공하는 추가적인 장치를 마련하며 완성도를 높인 `퍼즐버블 온라인` 의 모습을 살펴보자

다양한 색의 구슬들을 하늘로 쏘아서 같은 모양의 구슬 3개를 이으면 ‘펑’ 하고 터진다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퍼즐 요소로 인기를 모은‘퍼즐버블’ 의 온라인 버전 ‘퍼즐버블 온라인’ 이 지난 30일부터 오늘까지 1차 CBT를 진행했다. ‘지스타 2010’ 에서도 호평을 받은 ‘퍼즐버블 온라인’ 을 만나봤다

네오위즈게임즈와 타이토가 함께 개발한 ‘퍼즐버블 온라인’ 이 오늘(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차 CBT를 실시한다. ‘퍼즐버블 온라인’ 의 원작 ‘퍼즐버블’ 은 1994년에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20여종이 넘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색색의 구슬을 모아 톡톡 터트리는 재미를 강조한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 ‘퍼즐보블’을 기억하는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즐겨봤을 이 게임이 온라인으로 새롭게 개발된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막한 지스타 2010에서 ‘퍼즐버블 온라인’의 최초 시연 버전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