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 던 제작사 슈퍼매시브의 공포게임 시리즈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가 3부로 돌아왔다. 22일, 하우스 오브 애쉬는 출시와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6위로 진입했다.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시리즈 3부 '하우스 오브 애쉬'는 2003년 이라크 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전투 도중 지진으로 지하의 수메르 문명 유적에 떨어져 괴생명체에게 노려진 두 부대의 생존을 다룬다. 앞서 두 작품이 스토리텔링 부분에서 연출과 개연성 부족으로 지적받은 바 있지만, 이번 작품은 메타크리틱에서 몰입감이 있었다는 매체 평가와 함께 전작보다 나은 점수를 받았다. 부족했던 부분들이 얼마나 보완됐는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게임 플레이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0월 22일 슈퍼매시브 게임즈 신작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하우스 오브 애쉬 한국어판를 발매한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하우스 오브 애쉬는 2003년 이라크를 배경으로 한다. 자그로스 산맥 기슭에서 한 군부대가 이라크 군 공격을 벋고, 교전이 발생시킨 지진으로 인해 양측 인원은 모두 지하에 묻혀 있던 수메르 신전 폐허로 떨어진다

언틸 던 개발진의 공포 게임 8부작 '더 다크 픽처스' 시리즈 세 번째 신작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이번에는 중동 사막에 자리한 고대의 악을 마주한 군인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