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메인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지역 '돌담불'을 업데이트했다. 돌담불은 원작에서 아스달 세력이 노예들을 부려 광물을 채굴하던 지역이다. 게임에서도 원작 설정을 살려 각종 광물(보석)을 채굴하는 주요 자원지이자 최전방 군사 거점으로 제작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글로벌 서버를 열었다. 총 4개 서버를 운영한다. 이어서 신규 클래스 '폭풍술사'를 선보였다. 번개와 바람을 콘셉트로 한 천계열 원거리 광역 딜러다

넷마블은 17일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1주년 업데이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가 점차 도깨비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국경을 넘어 광대한 전투가 펼쳐질 1주년 업데이트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오는 30일 실시하는 1주년 업데이트에는 ▲글로벌 서버 오픈▲신규 직업 '폭풍술사'▲도전의 탑▲세력 시스템 개선 등이 포함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부족해 이전보다 게임을 오래 이어가기 쉽지 않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집중해야 하는 게임을 하기 어려워지며, 그 이전이라도 평일에는 틈을 찾기 어려워진다. 시중에 이미 많은 게임이 있음에도 직장인을 겨냥한 MMORPG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이유는, 바쁜 와중에 잠깐의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이러한 타이틀을 찾기 때문이 아닐까?

넷마블이 올해 첫 기대작으로 앞세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오는 4월에 출시된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격하며.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2월 15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