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7’을 개최한다. PGS는 전 세계 24개 프로팀이 경쟁하는 대회다.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며,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PGS 7은 각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넥슨은 지난 26일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가족행사를 개최했다. 대치원, 판교 해·달·별원 유아반 가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광명 키즈베이파크에서 '도리토리와 도토리파크에 놀러가요!'를 열었다. 키즈파크 코인 모으기, 즉석 가족사진 찍기, 장난감 키트 만들기, 볼풀 보물찾기 등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는 5월 1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 '2025 야육대: 야채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를 운영한다. 운동회를 콘셉트로 삼았고, 체험존과 굿즈샵으로 나뉜다. 체험존에는 대형 양파쿵야, 새롭게 등장한 반계쿵야, 시상식 포토존 등이 있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전국대학생게임개발동아리연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디게임협회와 유니데브는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산학 연계를 통한 취업 및 창업 ▲게임잼·컨퍼런스·세미나·특강 등 공동 행사 개최 ▲포트폴리오 기반 실무형 프로젝트 확대 ▲개발자 권익 보호 및 인디게임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T1이 지난 25일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힘겨운 1승을 챙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맹활약한 선수는 흔들리는 팀의 중심을 잡아준 '오너' 문현준입니다. 특히 릴리아를 선택한 마지막 3세트에서 역전당할 위기에 적절한 궁극기 활용으로 상대 4명을 잠들게 한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리에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28일,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인디게임 개발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를 준비 중인 신작 PC 게임이다. 14세기 영국 버밍엄을 배경으로 좀비들이 가득한 도시에서 식량, 물 등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고, 안전한 장소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 GOTY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가 메타크리틱 역대 최고 유저 점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준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PS5판 9.6점(평가 유저 1,747명), PC판 9.7점(평가 유저 344명), Xbox 시리즈 X판 9.6점(평가 유저 129명)으로 올해 출시된 유저 평점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메타크리틱에 등재된 게임 중 유저 점수 상위 1%에 속하는 점수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플레이어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며 감사의 소식을 전했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지난 26일, 공식 X를 통해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플레이어 400만 명 돌파 소식을 전했다. 이는 출시 5일만의 성과로, 이번 돌파 소식에는 플랫폼 별 판매량은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다

오는 29일 마무리되는 '스팀 창고지기 축제'에 이어 스팀에 새로운 축제가 찾아온다. 전쟁 게임 축제는 오는 29일 시작되는 태그 별 할인 행사다. 게임 내 전쟁 태그를 보유한 게임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6일 새벽까지 실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게임 할인과 함께 데모 체험 등 '전쟁' 태그를 달고 있는 다양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리메이크'의 근본으로 알려진 바이오하자드 RE:4 기념 영상에 바이오하자드 9를 암시하는 듯한 요소가 발견됐다. 캡콤은 지난 25일, 공식 X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RE:4의 플레이어 1,000만 명 돌파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바비오하자드 RE:4는 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뛰어난 그래픽 리마스터와 함께 밀도 높은 콘텐츠 구성 등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