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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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 체험기, 오랜만에 등장한 `물건`입니다
`미소스’ 월드에 접속하면 사실 굉장히 설렙니다. 판타지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어 빨리 무언가를 하고 싶게 만드는 아우라를 풍기기 때문이지요. 초보자 마을에서 기초적인 사냥을 배우고, 인터페이스를 익히는 부분도 꽤 짜임새 있게 구성돼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2010.05.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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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1차 CBT, 인습을 버린 과감한 FPS가 떴다!
웹젠이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배터리’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에 걸쳐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존에 출시된 FPS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건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비주얼은 그렇다 쳐도 전반적인 ‘느낌’만큼은 확실히 차별성을 갖고 있었다.
2010.03.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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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영웅놀이! 해 떨어지고 새벽까지
오늘 소개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는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유통한 게임으로 AOS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과연 사실인지 리뷰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자
2010.01.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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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드디어 공개된 속살! 어때? 어때?
`테라’에 대해 어떤 식의 표현으로 리뷰를 시작할지 곰곰이 생각해봤지만, 역시 “기대 받아 마땅한 블록버스터”라는 클리셰형 표현이 가장 적합한 거 같다. 사실 블루홀이 이번 2차 CBT에서 언론과 유저들에게 전달하려는 목적은 게임의 완성도나 성공 여부가 아니라 ‘테라’의 비전이다.
2009.1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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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온라인 리뷰! 이제 독창성만 남았다
이틀 동안 ‘트리니티’를 플레이해본 결과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퓨전의 힘을 잘 살려내 산뜻한 느낌을 남겨주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앞서 말했듯 눈이 즐겁고, 손이 즐거우니 게임하는 맛도 좋고, 접속을 끄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다시 하고 싶은 욕구도 생긴다.
2009.06.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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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프로토스 리뷰, 이젠 게릴라 전투도 한다!
무모할 정도로 저돌적이면서 맹렬하게 공격을 퍼붓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나에게 프로토스는 매우 적절한 종족이었다.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에 구현된 프로토스에는 정들었던 몇 가지 유닛이 사라졌지만,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자.
2009.05.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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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최초 시연회 리뷰! 2D에서 3D, 속도감 문제없다
5월 21일, 서울 압구정에서 최신 빌드의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연시간은 45분 정도로 짧은 편이라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2009.05.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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