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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울버린, 스파이더맨에 이은 히어로 게임의 모범 사례
인섬니악게임즈가 개발한 마블 울버린은 여전히 완성도 높은 전투 디자인과 깊이 있는 히어로 서사를 선보였다. 패링 중심의 액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적과 지형 기믹을 도입하여 단조로운 전투의 반복감을 최소화했다. 전체적인 플레이 타임은 다소 짧지만 울버린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2026.09.11 00:00 -
귀무자: 검의 길, 고수와 초보 모두 잡은 일섬 액션
귀무자 검의 길은 넉넉한 패링 판정과 쉬운 난이도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게임이다. 기괴한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괴담 서사와 주인공 무사시의 엉뚱한 캐릭터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초보자는 받아넘기기로 쉽게 플레이하고 숙련자는 일섬으로 높은 성취감과 보상을 누릴 수 있다
2026.09.10 17:32 -
뉴비 감성 저격한 리메이크, 하늘의 궤적 세컨드
하늘의 궤적 더 세컨드는 전작의 엔딩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와 발전된 연출로 원작의 감동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전작보다 방어력 높은 적과 특수 기믹을 지닌 보스들이 등장해 한층 더 높아진 전투 난도를 자랑한다. 음식 만들기, 낚시 등 다채로운 부가 콘텐츠가 추가되어 게임을 진행하는 재미를 더욱 높여준다
2026.09.03 15:00 -
[gamescom 26] 원작보다 더 빛난다, 페르소나 4 리바이벌
세가는 게임스컴 2026에서 페르소나 4 리바이벌의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SD 캐릭터를 벗어나 온전한 3D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로 원작의 감동을 높였다. 전투 시스템과 UI 역시 최신 페르소나 감성에 맞춰 다듬어져 2027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6.08.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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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com 26] 그래 이 맛이야! 록맨: 듀얼 오버라이드
록맨 시리즈의 신작인 록맨 듀얼 오버라이드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발표됐다.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클래식 록맨 특유의 고난도 플랫포밍과 액션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새로운 칩 셋과 오버라이드 시스템을 통해 클래식 록맨의 진화된 전투 감각을 선보였다
2026.08.30 10:44 -
깊은 몰입감과 빨간 맛 액션의 조화, 마블 울버린 체험기
인섬니악게임즈가 개발한 마블 울버린은 원작의 무거운 분위기를 살린 진중한 서사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작보다 잔혹해진 액션은 패링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구현했다. 원작 지식이 부족해도 갤러리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스토리를 이해하며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2026.08.21 09:00 -
여실한 액션 역량 부족,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패링 액션과 협동 전투는 준수한 손맛을 제공하지만 서사 전달력과 보스전의 완성도는 매우 미흡하다. 단조로운 모험 패턴과 재사용되는 콘텐츠로 인해 액션 RPG로서의 깊이 있는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제작사의 노하우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으로 큰 기대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2026.08.12 17:04 -
일섬과 패링이 전한 검극 참맛, 귀무자: 검의 길 체험기
귀무자 검의 길은 소울라이크의 긴장감과 절제된 검극 액션의 손맛을 동시에 구현했다. 패링과 연쇄일섬을 활용한 전투는 물론 일본 시대극 특유의 분위기와 입체적인 캐릭터성이 돋보인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출시 전까지 프레임 최적화 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2026.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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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와리와 스듀의 만남, 고요한 시골 정원 이야기
요마와리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작 고요한 시골 정원 이야기는 공포와 농장 경영을 결합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낮에는 평화로운 농사 일상을 즐기고 밤에는 손전등 하나에 의지해 기괴한 요괴를 피하는 긴장감 넘치는 탐색이 이어진다. 익숙한 두 장르의 조합으로 대중성과 완성도를 모두 잡으며 기존 팬과 신규 유저 모두에게 안정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2026.07.30 11:00 -
하늘의 궤적 더 세컨드, 체험하다 두 번 울었다
궤적 시리즈 인기작인 하늘의 궤적 SC의 리메이크 버전이 오는 9월 17일 정식 출시된다. 요슈아를 잃은 에스텔의 슬픔과 성장을 담은 서사는 현세대 그래픽과 연출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전작 경험자를 고려해 난도를 높인 전투 시스템과 발전된 캐릭터 묘사가 시리즈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6.07.30 11:00 -
스테퍼 레트로, 비극·유머·스토리 모두 절정… 추리 빼고
초능력 추리 게임 스테퍼 시리즈의 신작 스테퍼 레트로가 정식 출시되었다. 전작보다 추리 난도는 낮아졌지만 스토리와 연출 및 캐릭터 묘사는 한층 더 발전했다. 추리 게임보다는 초능력 세계관을 다룬 비주얼 노벨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2026.07.29 16:54 -
1인칭 안개 속 CRTV라는 이정표, 사일런트 힐: 타운폴
사일런트 힐 타운폴은 1인칭 시점을 도입해 고립된 섬의 공포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CRTV를 활용한 퍼즐과 단서 탐색은 게임 진행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전투보다는 은신과 회복 아이템을 활용한 생존 중심의 플레이가 권장되는 구조를 갖췄다
2026.07.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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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서워요, 니폰이치 농장 시뮬 ‘고요한 시골 정원 이야기’
요마와리 개발진이 선보이는 신작 고요한 시골 정원 이야기는 평화로운 농경 생활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안심 생활 모드를 통해 공포 요소 없이 자유로운 농사와 마을 주민과의 교류를 즐길 수 있다. 낚시와 광업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이 게임은 오는 7월 30일 한국어를 지원하며 정식 출시된다
2026.07.17 11:00 -
지루한 반복 파밍은 끝났다, 그랑블루 리링크 엔드라그
2024년 2월 출시된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그야말로 기자의 ‘최애’ 게임이었다. PC판과 PS판을 모두 구매했고, 다른 플레이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플레이 타임도 도합 500시간을 넘겼다. 그렇기에 겨우 출시 6개월 만에 업데이트 중단이 발표됐을 때는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 2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확장팩 ‘엔드리스 라그나로크’가 발표됐고, 업데이트가 끝난지 2년 만에 부활한다는 소식에 출시일인 7월 9일만 손꼽아 기다렸다. 마침 출시에 앞서 확장팩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신규 콘텐츠와 캐릭터, 편의성 및 밸런스 개편 등 2년의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2026.07.08 00:00 -
공감할 수 있는 서사로 차별화, 국산 액션 ‘더 렐릭’ 체험기
기자 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어떤 장르를 제일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이에 대해 기자는 항상 “액션 RPG요. 특히 국산”이라고 답한다. 물론 완성도는 해외 대작 게임에 떨어질 수 있지만, 국산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국 특유의 정서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다양한 국산 액션 RPG를 섭렵해 온 기자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작품은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이다
2026.07.02 16:42 -
매력적인 내러티브로 복귀한 '에이스 컴뱃 8' 체험기
에이스 컴뱃 시리즈 신작이 무려 7년 만에 출시된다. 전작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은 비록 난도가 과하게 높고 전반적인 스토리가 애매하다는 지적은 받았지만, 시리즈 특유의 비행 전투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호평받았다.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는 시리즈 특유의 스트레인지리얼 세계관에 기반한 신작이다
2026.06.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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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스’ 액션·손맛·조작감 다 좋았지만 스토리가 아쉽다
‘리터널(Returnal)’ PC판을 처음 했을 때 그 아픔을 아직도 기억한다. 근접무기를 얻는 데까지 5시간을 넘게 플레이했고, 두 번째 방에서 사망한 적도 있으며, 그 어떤 보스도 ‘우주복’ 아이템 없이 클리어 한 적이 없었다. 커뮤니티 공략에서는 ‘사기 무기를 얻으면 쉽다’라고 했는데, 주인공이 우주선으로 사출되는 것이 훨씬 쉬웠다. 이에 ‘하우스마크’라는 개발사 이름만 봐도 이를 뿌득 갈 지경이 됐다
2026.04.24 16:00 -
스토리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디아블로 4: 증오의 군주
디아블로 시리즈는 벌써 출시 30년이 된 장수 타이틀이지만, 최신작 디아블로 4는 유난히 혹평과 호평을 오가는 다사다난한 작품이다. “홀수 시즌은 거르고, 짝수 시즌만 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냉탕과 온탕을 오갔으며, 지난 확장팩 ‘증오의 그릇’ 역시 스토리와 게임성 측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그렇기에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확장팩 ‘디아블로 4: 증오의 군주’도 공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2026.04.22 01:00 -
'밸붕몬' 배제로 재미 잡은 포켓몬 챔피언스
본 기자는 오랫동안 포켓몬스터를 사랑했다. 그럼에도 레이팅 배틀에 처음 발을 담근 것은 포켓몬 바이올렛 버전을 플레이한 2025년 이후다. 처음 본편 3개의 엔딩을 본 후 팔데아의 대공을 거쳐 미라이돈을 얻은 뒤,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처음 PvP 싱글 대전에 돌입했다. 기존 싱글을 돌렸던 유저들이라면 탄식했을 대목이 많을 것이다. 하필 바이올렛 버전, DLC 안하고, 정보 없이 시작하다니
2026.04.14 18:02 -
3시간 체험 순삭, 리터널 이상 재미 담고 있는 '사로스'
하우스마크의 TPS 로그라이크 '리터널(Returnal)'은 출시와 함께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빠른 속도감, 매력적인 타격감, 공포를 자아내는 연출과 사운드가 어우러진 액션성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로그라이트'라는 장르에서 오는 높은 난도, 한 판에 1시간이 소요되는 긴 플레이 타임 등에서 호불호가 나뉘었다
2026.04.02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