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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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 일파만파, 기본에 충실…고수되는 재미가 ‘쏠쏠’
지난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웹게임 ‘일파만파’는 무협 액션 RPG로, 앞에 소개된 주요 작품들중 국내에도 잘 알려진 사조영웅전 3부작과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각각 한 편의 무협지가 하나의 게임을 만들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다 보니 자칫 인물 간의 관계나 설정들을 억지로 끼워 맞춰 난잡하고 말도 안 되는 게임 구성이 되지 않을까 라고 우려할 수도 있지만, 인물 설정이나 스토리를 단순화 시켜 특별한 거부감이 없다. 되려 무협지 팬이라면 다양한 인물들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4.01.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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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린’ 체험기, 10만 동접을 부른 신규 캐릭터
지난 9일, 마비노기 영웅전에 8번째 캐릭터 ‘린’이 등장했다. 아바타, 외형 꾸미기, 스킬 랭크 등 캐릭터 하나에 모든 콘텐츠가 집약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영전’이기에 신규 캐릭터 추가는 늘 이용자들과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2014.01.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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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체험기 '님, 한 턴만 넘겨주시면 양변을 드릴게요'
10년도 더 된 고교시절. 서큐버스 보다 못 생긴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 카드 게임에 빠졌던 때가 있었다(도박 말고). 수업이 끝나면 야자(야간자율학습)를 몰래 빼먹고 친구와 함께 카드 판매점이자 소환사(유저)들의 아지트였던 허름한 문방구를 늘 즐겨 찾곤 했다
2013.10.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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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영웅전 리그, 시즌제로 매달 새롭게 시작된다
겉모습만 다르고 실상은 별반 다를 게 없는 웹게임이기에 더 그렇다. 인테리어만 다르고 메뉴는 같은 카페들이 즐비한 카페거리를 보는 느낌이랄까? 이런 시점에서 최근 블랙스톤이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 ‘삼국영웅전 리그’를 선보였다. 이 게임은 국내 개발작으로 2010년 출시되어 한 차례 인기를 끌었던 ‘삼국영웅전’의 후속작이다. 못해도 그럭저럭 운영된다는 카페지만, 손님이 들끓는 곳은 이유가 있기 마련. 분명 그 카페만의 특별한 메뉴나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새롭게 등장한 ‘삼국영웅전 리그’는 자신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을까?
2013.09.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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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온라인 체험기, 게임메카가 1등해서 더 재밌었다
10일, 엔에스이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수라온라인’의 기자 체험회가 열렸다. 이번 체험회는 ‘수라온라인’이 2011년 3월 처음 공개된 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다. 체험회는 엔에스이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수라온라인'의 PVE와 PVP 콘텐츠를 각각 1시간씩 플레이할 수 있었다. PVE는 1레벨부터 20레벨 사이의 4개 던전을 플레이했고, PVP는 패왕전 모드인 1:1:1:1의 난타전을 진행했다
2013.07.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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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 모든 액션 멈췄다! 하나만 빼고
‘던스’는 전통적인 핵앤슬래시 방식인 간편한 조작에 화끈한 액션으로 몹몰이 사냥을 지향한다. 기본적으로 던전 중심의 퀘스트, 제작과 강화, 업적, 전직 시스템으로 간소하다. 이중 ‘던스’의 핵심 시스템은 전직인데, 전직은 스킬 계승과 연계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다.
2013.05.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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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폴 체험기, 14G 업데이트로 제모습 찾았다
차세대 MMOFPS ‘파이어폴’이 북미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파이어폴’은 독특한 직업 시스템과 게임 방식, 아이템을 이용해 수백 명의 게이머가 PVE와 PVP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 총괄이었던 마크 컨이 설립한 레드5스튜디오에서 개발했다. 누가 와우 개발자 출신 아니랄까 봐 베타 테스트만 1년 6개월 째다
2013.04.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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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툼 레이더’의 라라가 돌아왔다. 야성미 넘치는 화끈한 여전사가 아니다. 이번에 공개된 ‘툼 레이더’ 리부트 버전의 라라 크로포트는 연약한 21살 대학생으로 수수께끼의 섬에 표류해 처절한 생존싸움을 벌이는 연약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건 아니다. 갖은 고초와 갖가지 내적 갈등을 겪은 라라는 점차 성장해 ‘여전사’로서 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한 편의 영화처럼 표현됐다. 자, 한 번 더 부르짖자. 라라 크로프트가 돌아왔다
2013.03.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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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 체험기, AOS 룰로 ‘와우’ 투기장 뛴 느낌
네오위즈게임즈가 5일 본사에서 진행한 ‘킹덤언더파이어: 에이지오브스톰’의 기자 시연회는 5:5 팀 대전으로 진행됐다. 드래곤플라이의 김은지 개발팀장의 프레젠테이션으로 게임의 주요 내용을 소개 받고 진행된 ‘에이지오브스톰’의 시연은 확실히 기존 AOS 게임과는 다른 시점이 눈에 띄었다
2013.02.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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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쌍수다! \`인피니티 블레이드2\` 체험기
최신 스마트 폰을 구입한지 얼마 안된 기자는 설치한 어플이 몇 안 된다. 게다가 그 중에도 게임은 더더욱 몇 개 되지 않는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어떤 게임이 재미있고 할만한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명색이 게임 기자인데 창피하게도 스마트 폰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익숙하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2011.11.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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