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남에 이어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새로운 원신 굿즈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11일, 원신과 갤럭시 스토어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스토어 원신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를 오는 2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메로피드 요새의 공작 라이오슬리가 주인공으로, 무대 위 자유로운 락스타 콘셉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이는 모바일 신작 2종이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시연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10일,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TGS 2025 참가 소식을 밝혔다. TGS 2025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다. 스마일게이트는 TGS 2025를 위해 개설한 특별 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과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굿즈와 이벤트 소식도 함께 전했다

컴투스가 지난 3월 공개한 '도원암귀' 기반 게임을 TGS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10일, 도쿄게임쇼 2025에서 선보이는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Crimson Inferno)’의 부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TGS 2025는 오는 9월 25일부터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대형 게임쇼다. 부스는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레드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강조한 비주얼 연출을 더했다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2025년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소식은 10일, 공식 카페를 통해 전해졌다. 다가올 하반기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와 다양한 편의 기능 도입, 콘텐츠 난이도 조정 등으로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엑스엘게임즈가 10일,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첫 번째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서비스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점핑 이벤트다. 이를 통해 신규 캐릭터는 생성 즉시 70레벨/전투력 8만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이후 게임 내 가이드에 따라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PC·모바일 3D 스타일링 신작 '스타일라잇'이 10일 출시됐다. 스타일라잇은 언리얼 엔진 4 기반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40만 개 이상의 폴리곤을 활용해 정교하고 사실적인 캐릭터 구현이 가능한 3D 스타일링 게임이다. 여기에 5000종이 넘는 무료 의상, DIY 염색 기능, 미세 조정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지원해 나만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다

위메이드엠엑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서비스 200일을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김성희 디렉터는 '열두 번째 발할라 서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즌제 개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질 상세한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도트 그래픽을 집중 조명했다. 가디스오더는 화려한 3D 그래픽이 대세인 RPG 시장에서 보기 드문 ‘풀 픽셀 아트’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캐릭터, 배경, 오브젝트, UI 아이콘까지 모두 2D 픽셀 아트로 구현해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연출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발진이 직접 등장해 “도트 그래픽은 단순히 옛날 감성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정된 픽셀 속에 상상력을 담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라비티가 9일,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에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2D 도트 그래픽과 거래소, 공성전 등 핵심 콘텐츠를 더해 모바일로 재현한 게임이다. 작년 9월 9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원작의 감성을 살린 것은 물론 모바일 환경 최적화, 편의성을 갖춘 UI 등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을 맞아 특설 사이트를 열고, 부스 디자인과 주요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넷마블이 TGS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스는 대형 조형물을 내세워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거인족 '다이앤'을,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로 만든 거대 조형물이 설치된다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타이틀이 '스타 세일러'로 확정됐다. 컴투스홀딩스는 9일, ‘프로젝트 세일러’의 타이틀을 ‘스타 세일러(Star Sailors)’로 확정하고 공식 사이트를 공개했다. 스타 세일러는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다. '스타 세일러' 타이틀은 운명의 별이 이어준 동료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아 선정됐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사전예약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6월부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9일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창공의 돌풍 쌍검,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로블록스는 지난 5일 제11회 로블록스 개발자 회의를 개최했다. 로블록스 개발자 회의는 로블록스 관계자,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디자이너,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 RDC를 기점으로 로블록스는 개발자 환전 지급률을 인상해 크리에이터가 현금으로 전환할 때 약 8.5%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판 스튜디오가 오는 2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서브컬처 RPG 신작 '듀엣 나이트 어비스' 오프라인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듀엣 나이트 어비스가 유저와 대면하는 첫 번째 행사로, 게임 핵심 개발자 및 한국 마케팅팀 주요 인력이 참석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