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18일, 자회사 에이치앤씨게임즈를 통해 소셜 카지노 신작 '세븐럭베가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론칭 플랫폼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페이스북 게임 플랫폼이며, 전세계 120여 개국 대상이다. '세븐럭베가스'는 출시 기준으로 슬롯머신 게임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즐명가 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4년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8,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선데이토즈 첫 모바일게임 ‘애니팡’이 출시된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내에 서비스되어온 게임 9종의 누적 다운로드를 합산한 수치다. 이 가운데 ‘애니팡’ 정식 넘버링 3종의 다운로드만으로도 5,700만여 건에 달한다

엔젤게임즈는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제 2의 도전’을 준비 중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나 색다른 전투 등, 일본에서의 성공 요인은 국내에서도 유효하다. 관건은 한국과 일본 게이머의 성향 차이다. 특히 한국 게이머는 빠른 진행과 다양한 경쟁 요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17일, 플로피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요괴’를 태국에 정식 론칭했다.‘요괴’는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꾸려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RPG다. 구미호,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의 여러 캐릭터가를 귀엽게 재구성했으며, 이에 ‘빙의’하는 기술로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이게임즈는 17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섀도우버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정식 론칭은 2월 7일이다. ‘섀도우버스’는 국내에도 서비스된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카드게임으로, 총 600여 장의 화려한 카드가 눈길을 끈다. 접근성 높은 간편한 시스템과 몇몇 차별화된 규칙으로 초심자와 마니아 모두 두루 섭렵하는 것이 특징. 특히 ‘추종자’의 능력치를 갑자기 상승시키는 ‘진화’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도 역전이 가능해 긴장감이 뛰어나다

플레로게임즈는 17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여신의 키스’와 아이덴티티모바일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신의 키스’에 ‘괴리성 밀리언아서’ 인기 캐릭터 ‘춘향’과 ‘카나리아’, ‘브리샤’ 3인이 등장한다. 여기에 원작 콘셉트를 중시하여 각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최대한 살린 전용 스킬과 대사가 추가돼 눈길을 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자사의 모바일 신작 '피쉬아일랜드 2'를 2월 일본에 출시한다. '피쉬아일랜드 2'는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개발했으며, NHN한게임이 일본 퍼블리싱을 맡았다. '피쉬아일랜드 2'는 2012년 9월에 출시됐던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고유한 게임성에 RPG 요소를 강화했다

카카오는 17일, 자사가 라인콩코리아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여명'은 세상을 위협하는 악룡에 맞서 싸우는 4대 종족 연합군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3D 모바일 MMORPG다. 캐릭터가 날개를 달고 공중에서 펼치는 '공중전'은 '여명' 의 차별화 요소다

스마일게이트는 17일, 모바일 SNG ‘아이러브클럽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아이러브클럽 for Kakao’은 친구들과 함께 나만의 클럽을 만들어가는 경영 SNG다. 각종 음료를 판매하는 ‘바텐더’, 신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DJ’, 티켓부스를 관리하는 ‘티케터’ 등 3개 직업과 200여 종의 캐릭터, 1,500여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해 나만의 클럽을 꾸밀 수 있다

룽투코리아는 17일,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모바일'이 지난 1월 4일부터 진행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80%에 육박하는 잔존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룽투게임은 지난해 12월, '열혈강호 모바일' 중국 출시에 필요한 관한 판호을 획득하고, 지난 1월 4일 게임의 안정성 검증을 위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모바일 MMORPG 열풍에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가 합류한다. 개발사 SNK가 직접 개발하고 있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가 그 주인공이다. SNK는 16일, 모바일 MMO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를 처음 공개했다.‘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된다

'타이탄폴: 프론트라인'은 공개 당시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슈팅과 카드게임의 만남이 어울릴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게임이 빛을 보기 전에 개발 중단을 맞이했다. 개발중단 소식은 14일 ‘타이탄폴: 프론트라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타이탄폴: 프론트라인’의 개발 중단 사유는 원작과 같은 액션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13일, 라인콩코리아와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 공동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를 통해 1분기 중 출시될 '여명 for Kakao'은 논타겟팅을 기반으로 한 전투와 차별화된 '비히클'', 날개, 결혼, 사제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넥슨은 13일, 디스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회사 넥슨M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오즈: 브로큰킹덤'을 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 '오즈: 브로큰킹덤'은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으로, '위대한 어둠'이 지배하는 '오즈' 세계에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과정을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조이시티는 13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앵그리버드 다이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앵드리버드 다이스'는 조이시티가 자사의 대표작 '주사위의 신'과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35억 건을 달성한 로비오의 '앵그리버드' IP를 접목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앵드리버드' IP를 활용한 게임 최초로 실시간 대전 모드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