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2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데스티니6’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데스티니6’는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그린 모바일 RPG다. 총 6개 새력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며,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는 터치&드래그 조작으로 이루어진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일,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네 번째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을 정식 출시했다.‘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은 아제로스 방방곡곡의 범죄자들이 모여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간섭 없이 살고 있는 어두운 뒷골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거리는 무기를 밀수하는 ‘험악한 떡대들’과 자객들로 이루어진 ‘비취 연꽃’, 그리고 마나를 갈망하는 ‘비밀결사’까지 세 조직이 장악했다

넥슨은 12월 8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신작 '리터너즈'를 출시한다. 이에 맞춰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웅을 수집, 성장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팀을 꾸리는 것을 목표로 한 모바일 RPG다. 특히 기존 RPG보다 팀 운영에 초점을 맞춘 매니지먼트 요소가 특징이다

정국 혼란이 가라앉을 줄 모르는 가운데 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연말에 온통 속 터지는 소식뿐이니 게임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리뷰해야 하는 신작이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뉴스가 너무 기상천외하니 웬만해서는 흥미가 안가요. 이럴 바에야 차라리 ‘최순실 게이트’를 게임으로 즐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넥슨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레고 퀘스트앤콜랙트'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레고' 영웅을 찾아 팀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스쿼드 전투'와 보스전, 아이템 수집 및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NHN스튜디오629는 1일, '우파루' IP 를 사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했다. '우파루팡'은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우파루팡'은 '우파루'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이다. 300여 종에 달하는 '우파루' 캐릭터가 등장한다

넥슨은 1일,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지를 품다 2 PK' iOS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9월 안드로이드 OS 버전으로 먼저 출시된 '삼국지를 품다 2 PK'는 '삼국지를 품다'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영지를 경영하고 200여 명의 장수를 직접 지휘하는 운영의 재미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인트라게임즈는 30일, 일본 클로버랩과 모바일 RPG ‘유루드라실’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유루드라실’은 깔끔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RPG로, 일본 현지에서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북미와 유럽 신화의 친숙한 신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며, 일본게임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충실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게임인재단은 30일, 자사가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7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에 나날이 스튜디오의 모바일게임 '샐리의 법칙'을 선정했다. '샐리의 법칙'은 횡스크롤 게임으로, 퍼즐을 푸는 재미와 간편한 조작을 앞세웠다. 주인공 샐리와 딸을 돕는 아버지의 관계를 설명하는 동화책 같은 스토리 연출은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핀콘은 지난 21일, 자사의 멀티플랫폼 RPG ‘엔젤스톤’ 판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판호는 중국 광전 총국이 승인한 중국 현지 게임 서비스 허가권을 뜻한다.‘엔젤스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악마와의 전쟁에서 천사의 힘을 빌어 인류를 구원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드코어 RPG이다. 지난해 7월 국내 출시 후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앱스토어 ‘2015년 최고의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넥슨은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아레나 마스터즈'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미국, 필리핀, 홍콩, 싱가폴, 태국 등 6개국에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간편한 조작을 앞세운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이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무역으로 번성한 도시 ‘가젯잔’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한다. 이 곳에서는 무기를 밀수하는 ‘험악한 떡대들’, 자객들로 구성된 ‘비취 연꽃’, 마나를 갈망하는 ‘비밀결사’와 같은 조직들이 암투를 벌이고 있다.플레이어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소속되는 조직이 다르다

카카오는 29일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 5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성장 과정, 이모티콘 판매 트렌드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특히 여성이 주로 사용한다는 통념과 달리, 남성 구매자도 전체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카오는 2011년 11월 29일 카카오톡에 이모티콘을 도입해 풍성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대화 환경을 마련했다

게임빌은 29일 코쿤비트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RPG ‘나이트 슬링거’를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나이트 슬링거’는 입체감 있는 화면에서 새총을 조준하듯 캐릭터를 드래그하여 공격하는 3D 액션RPG다. 용사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게임에는 검사, 창사, 궁수 등 6종의 직업으로 구성된 500여 종 용사 캐릭터가 등장한다

조이시티는 28일, 김태곤 상무가 총괄한 모바일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11월 17일 전세계 155여 국에 출시된 '오션 앤 엠파이어'는 서비스 열흘 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전략 게임 부문 1위, 인기 게임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