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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별 최강을 가리자! `리니지 2` 영웅의 탄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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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 별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올림피아드 대전 `영웅의 탄생` 을 진행하는 `리니지 2`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 가 금일(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클래스 별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올림피아드 대전 ‘영웅의 탄생’ 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지난 4월 ‘그랜드 올림피아드’ 를 통해 선발된 영웅이 참가하게 된다. 금일(9일) 대회 참가자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예선전과 결승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는 각 클래스 별 예선전이 진행되고, 19일과 20일에는 클래스 별 예선전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승전이 진행된다.

경기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일반 고객은 아프리카TV로 결승전 중계를 시청할 수 있고, 각 클래스 별 우승자 맞추기, 서버 대항 응원전 등을 통해 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클래스 1위를 차지한 우승자에게는 최강자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게임 내 아이템과 실물 영웅 반지 등 온/오프라인 상품이 지급되며, 이외에도 각 클래스의 우승자를 배출한 서버와 서버 대항 응원전에서 1등을 차지한 서버에서는 다양한 우승 축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리니지 2` ‘영웅의 탄생’ 의 경우, 각 서버별 대표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루는 최고수들의 경기인 만큼 각 서버 영웅들의 개성 넘치는 스킬과 컨트롤 등 `리니지 2` 배틀 토너먼트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리니지 2` 고객들이 즐거워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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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리니지 2'는 9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온라인 MMORPG '리니지'의 정식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2D 그래픽이었던 전작과 달리 3D 그래픽을 채택했다. 전작의 주요 콘텐츠를 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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