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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스타2 병행, KeSPA 프로리그 공식맵 8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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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5월 20일(일)부터 시작하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에서 사용할 공식맵을 발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1`와 `스타2` 가 병행되는 이번 프로리그에서는 종목별로 각각 4개의 공식맵이 사용된다.

먼저 `스타1` 맵은 신규맵 없이 지난 시즌1에서 사용됐던 6개 맵 중 4개 맵을 밸런스를 수정하여 사용하게 됐다. ‘그라운드 제로’와 ‘제이드’, ‘저격능선’은 밸런스 수정을 거쳐서 각각 ‘네오 그라운드 제로’, ‘네오 제이드’, ‘신 저격능선’으로 선보이게 됐다. 나머지 1개 맵은 ‘네오 일렉트릭 써킷’이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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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1` 종목 공식맵
위에서부터 ‘네오 그라운드 제로’, ‘네오 제이드’, ‘신 저격능선’ `네오 일렉트릭 서킷`

`스타2` 맵은 현재 배틀넷에서 진행 중인 시즌7 래더맵 중 4개를 선별하여 사용하기로 되어 ‘구름 왕국’, ‘묻혀진 계곡’, ‘안티가 조선소’, ‘오하나’ 맵이 선정됐다. 당초 블리자드에서 배포한 래더맵 버전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나,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위치별 유불리와 저그 종족의 문제를 수정한 맵들이 사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 공식맵 선정회의는 이와 같은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블리자드에서 배포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버전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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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2` 종목 공식맵
위에서부터 ‘구름 왕국’, ‘묻혀진 계곡’, ‘안티가 조선소’, ‘오하나’

또한 현재 배포된 ‘WCS 묻혀진 계곡’의 경우 시작위치가 가로ㆍ대각선으로 나타나는 버전이기 때문에 세로ㆍ대각선으로 나타나는 버전으로 추가 수정하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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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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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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