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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판다리아의 안개` 한정판 패키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정식 출시일이 발표되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와중, 국내 ‘WO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의 구성품 및 판매 여부가 한글로 안내되며 이에 대한 반응이 잇달았다. 일부 게이머들은 ‘디아블로3’의 한정판에 이어 ‘WOW’의 소장판이 한국 최초로 발매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블리자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WOW: 판다리아의 안개’ 한정판의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해당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한글로 개재되어 있는 ‘소장판은 지정된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충분히 오해를 살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며, 이 부분을 수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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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판매 사실이 안내되어 게이머들의 오해를 샀다
하지만 국내 발매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블리자드 본사 역시 ‘한정판’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열의를 익히 알고 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블리자드 폴 샘즈 COO는 “디아블로3 출시를 통해 한국 이용자들의 수요가 높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며 “자사의 다른 게임을 발매할 때에도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참고로 지난 5월 14일에 진행된 ‘디아블로3’ 한정판 사전구매 이벤트에는 약 4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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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판다리아의 안개` 한정판 구성
‘WOW’의 신규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한정판은 게임 클라이언트가 담긴 DVD와 ‘워크래프트3’에 등장한 바 있는 ‘스톰스타우트(판다렌 브류마스터)’의 원화를 토대로 디자인된 ‘마우스 패드’, 280쪽 분량의 원화집, 제작 뒷이야기 DVD, 블루레이 디스크 세트, 소장판 사운드트랙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전용 콘텐츠, ‘WOW’ ‘황실 기렌’과 ‘디아블로3’ 깃발 인장과 강조 효과, 감염된 오크와 엘프 기사가 등장하는 ‘스타2’ 초상화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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