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크라이텍-넥슨 FPS `워페이스` 국내 첫 테스터 모집

/ 1

▲ 워페이스의 첫 테스트는 13일부터 시작된다


넥슨은 3일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이 최초로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국내 첫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워페이스의 첫 테스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오늘부터 11일까지의 신청 기간을 거쳐 12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워페이스’는 패키지 게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라이텍’의 최신작으로, 최첨단 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및 ‘AI’, ‘물리효과’ 등이 구현됐다.

또한, 다양한 FPS게임 개발을 통해 축적된 ‘크라이텍’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되어 보다 현실감 넘치는 밀리터리 콘셉트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조한서 본부장은 “워페이스는 최상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 전투장면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지원하는 협동미션, 차별화된 무기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 FPS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며, “그 시작을 알리는 이번 테스트와 함께하는 좋은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1차 CBT는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페이스’ 공식 테스트 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라이텍(Crytek)은 1999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파 크라이’, ‘크라이시스’ 시리즈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다수의 FPS 게임들을 개발해 왔으며, 최첨단 게임 엔진인 ‘크라이엔진’의 개발사로도 유명하다.

▲ `워페이스` 고화질 소개영상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크라이텍
게임소개
크라이텍의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워페이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컨셉 FPS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AI, 물리효과 등을 실현했다. '워페이스'는 확장된 개념의 PVE 세...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