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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 8강전 1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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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 8강전 조 추첨식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에서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 8강전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바 e스포츠 대회로 TG삼보컴퓨터와 인텔코리아가 공동으로 후원하고, 온게임넷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오프라인 예선전과 16강전은 성황리에 완료되었으며 지난 6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8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아스트릭(Astrick)과 클랜히트(clanHeat) 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등 박진감 넘치는 8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준결승전은 9월 17일과 10월 11일에, 결승전은 10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천 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팀과 3위팀에게는 각각 5백만 원, 2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는 예선전에 약 60여개팀,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프라인 경기 당일에는 300명이 넘는 관객이 몰려 `아바`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게임전문방송 온게임넷 e스포츠 리그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동영주 아바 사업팀장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예선전부터 16강전까지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준 각 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8강전 및 준결승, 결승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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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레드덕
게임소개
'아바(A.V.A)'는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FPS 게임이다. 실제 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우발상황과 자연현상, 실제 존재하는 무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타격감 및 음향 효과, 반사광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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