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9월 2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현장에서는 개발자 인터뷰 외에도 `와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과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야외 전시공간 운영,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튬 플레이 등의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게임메카는 `판다리아의 안개`의 기자간담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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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의 안개`의 세계에 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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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콘셉에 부합하는 동양적 느낌의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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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렌` 판넬과 배경 간의 이질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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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간에 전시된 팬아트, 훔치고 싶은 그림 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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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내에는 `와우`의 지난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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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부터 `대격변`까지의 역사가 간단히 정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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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관련 상품들도 박물관 내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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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리아가 본사에서 공수해왔다는 피규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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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소재로 한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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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대족장, `쓰랄`의 `파멸의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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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소재로 한 소설책도 한켠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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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의 주역 `데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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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는 블리자드 백영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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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를 기념해 본사 개발진들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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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마르코 코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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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퀘스트 디자이너 헬렌 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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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왜 좋아하냐구요? 캐릭터가 못생겨서요!
자칭 `와우빠` 은지원이
특별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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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코너를 진행 중인 은지원과 블리자드 개발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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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두툼한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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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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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100%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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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캣츠가 이번에는 `판다렌` 코스튬 플레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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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등장한 `실바나스` 코스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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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분위기, 몸매(?) 등 모든 것이 좋았으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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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실바나스`의 옆에 서니 `판다렌`의 몸집이 배로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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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의 안개`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기념촬영을 끝으로 기자간담회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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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렌`이 장풍으로 수확한 밤으로 만든 죽의 맛은?
독특한 차림표가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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