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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MMORPG `아크로드 2`, 10월 25일 첫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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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로드 2`가 1차 CBT를 준비한다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오늘(9월 27일), ‘아크로드 2’의 1차 CBT 참가자 모집 및 CBT안내를 위한 티저사이트의 운영을 시작하면서 ‘아크로드2’의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웹젠이 2009년부터 개발해 온  `아크로드2`는 대규모 전쟁 전투를 중심으로 프리클래스 / 인스턴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MMORPG로 ‘뮤2’와 함께 웹젠에서 개발 돼 온 게임이다.

‘아크로드2’는 ‘도시침공’/’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를 적용하고, PvP 중심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게임의 핵심 요소로 삼았다. 또한, 무기숙련도와 자유로운 스탯 설정을 지원해 클래스의 구별 없이 육성중인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라는 캐릭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웹젠은 이번 CBT에서 500여 종의 무기와 800여 종의 방어구, 8종의 인스턴트 던전과 2종의 전장 등이 적용된 버전을 선보여 ‘아크로드2’의 방대한 콘텐츠 중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 한다. 지난해 개최된 지스타2011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처음 선보여 현장에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이후 약 1년간 콘텐츠와 게임성 보완 개발을 진행해 왔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 진영환 PD는 “정통 MMORPG를 추구하면서도 트렌드에 맞춰, 게이머들이 쉽게 적응하고,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퀘스트 등을 설계하고, 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주력해왔다. 많은 분들이 CBT에 참여해 게임성 향상과 안정성 검증, 밸런스 조정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의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 CBT 일정 및 관련한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사이트(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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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아크로드 2'는 MMORPG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도시침공'과 '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이머 간의 분쟁(PvP) 중심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게임의 핵심 요소로 ... 자세히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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