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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등 14개사, 네시삼십삼분 하반기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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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시삼십삼분 2016년 하반기 경력직 채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8월 22일부터 '4:33 United'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인재 채용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기술 경력직 공개 채용에 이은 두 번째 모집이다. '로스트킹덤', '챔피언' '스펠나인' 등 4:33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14개 개발사에서 프로그래밍, 게임 아트, 기획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을 실시한다.

인재 채용은 4:33 채용 특별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8월 22일부터 채용시까지 진행되며, 전형 프로세스는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총 3단계로 이뤄진다.

부문별 채용은 △4:33 '챔피언' 글로벌 및 개발 외 직군(마케팅, 사업PM 시스템엔지니어, DBA, 웹서비스 개발) △팩토리얼게임즈 프로그래머(서버, 클라이언트), 게임기획(레벨, 벨런스, 시스템) △너울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아트(이펙트), 게임기획, DBA △핀업게임즈 게임아트(컨셉아트,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GUI디자인, 이펙트) △라타타스튜디오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메탈레몬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게임아트(배경원화, GUI),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썸에이지 게임아트(원화, 이펙트, 캐릭터 모델링, 애니메이션),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등이다.

박영호 4:33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가 특징"이라며 "로스트킹덤의 흥행을 이을 삼국블레이드, 골든나이츠, 다섯왕국이야기, 인터플래닛 등 새로운 기대작을 출시할 개발사들의 채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4:33은 지난 2월 16일 열린 4:33 미디어데이에서 개발사 협력 체계와 퍼블리싱 서비스를 강화한 '4:33 United'를 발표한 바 있다. 4:33 United는 개발사의 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술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게임 서비스를 진행했던 경험을 공유해 개발사들의 독립적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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