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는 6일, 국제군인체육연맹과 협약을 맺고 2019년 우한세계군인체육대회 게임마케팅 권한을 확보했다. 여기에 CISM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에 합의했다. CISM은 1948년 제2차 세계대전 종식 후 군인들이 전쟁터가 아닌 스포츠로 우정을 쌓자는 취지로 출범된 연맹으로 현재 145개 국가가 소속되어 있다

▲ 준인터(좌)와 국제군인체육연맹(우) 로고 (사진제공: 준인터)

▲ 준인터(좌)와 국제군인체육연맹(우) 로고 (사진제공: 준인터)
준인터는 6일, 국제군인체육연맹(이하 CISM)과 협약을 맺고 2019년 우한세계군인체육대회 게임마케팅 권한을 확보했다. 여기에 CISM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에 합의했다.
CISM은 1948년 제2차 세계대전 종식 후 군인들이 전쟁터가 아닌 스포츠로 우정을 쌓자는 취지로 출범된 연맹으로 현재 145개 국가가 소속되어 있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다음으로 규모 있는 국제 체육 단체로 손꼽힌다.
준인터는 "스포츠를 통한 우정이라는 CISM의 슬로건을 구현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고자 한다"라며 "스포츠와 군인이라는 게임 주류 소재에 글로벌 IP인 CISM의 IP를 가미해 더욱 역동감 있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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