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은 16일, 자사가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7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 후보작을 공개했다. '힘내라! 게임인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프로그램으로, 선정작에는 모바일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를 지원한다. 최종 대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게임은 총 4개 작품이다

▲ 게임인재단 CI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 게임인재단 CI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게임인재단은 16일, 자사가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7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 후보작을 공개했다.
'힘내라! 게임인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프로그램으로, 선정작에는 모바일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를 지원한다.
최종 대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게임은 겜플리트 '카드크래프트', 콕스코 '보스를 죽여라', 나날이 스튜디오 '샐리의 법칙', 드림모션 '건 스트라이더' 등 총 4개 작품이다.
게임인재단은 "이번 17회차 탑리스트에 선정된 4종의 타이틀은, 모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이미 출시되어 있다"며 "참신한 재미로 무장한 이 게임을 이용자 분들께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해 보시길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힘내라! 게임인상'에 접수한 모든 기업에 컵라면 세트를, 탑리스트에 선정된 개발사에 즉석 라면조리기와 라면 및 용기 등으로 구성된 '힘내라면'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제17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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