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까지 등장했던 악마 앙고르모아가 봉인되고 수백년이 흐른 세계가 게임의 배경이다. 악마의 봉인에 성공한 사람들은 예전의 평화로운 생활로 돌아갔으며, 황폐화된 세계를 복구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전작까지 등장했던 악마 앙고르모아가 봉인되고 수백년이 흐른 세계가 게임의 배경이다. 악마의 봉인에 성공한 사람들은 예전의 평화로운 생활로 돌아갔으며, 황폐화된 세계를 복구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앙고르모아에 대한 기억이 사라질 즈음, 유적 발굴팀에 의해서 링크게이트라는 고대신의 유적이 발굴되면서 세계는 다시 벌집을 쑤신 것처럼 변하는데, 평화롭고 단순한 삶에 싫증을 느낀 모험가들이 링크게이트를 이용하여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루나틱돈 4`는 전작인 `패시지 오브 더 북(Passage of The Book)`과 `북 오브 더 퓨처(Book of The Future)`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이전 작들에서는 4개의 서로 다른 문화를 배경으로 했었지만, 이번에는 총 8군데의 문화를 배경으로 전작들의 두배에 달하는 세계를 모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신이 만든 세계와 다른 게이머들이 만든 세계를 이어주는 게이트 역할을 하는 링크 게이트를 그대로 도입했다. 또한 3편에서 네트웍 게임에 중점을 두면서 전작들의 장점이었던 도둑이나 강도부터 세계를 구하는 영웅과 그 반대 성격인 파괴자 등 자신이 원하는대로 캐릭터를 키워 나가던 무한 자유 세계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하여 네트웍 상에서의 흥미도를 더욱 올려주고 있다.
![]() | ![]()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