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의 외도는 언제쯤 끝날 것인가. ‘비스터지’라는 개발사가 제작중인 ‘프로젝트 오버드라이브’는 액션과 레이싱을 하나의 게임에 엮어넣은 게임이다.
액션의 외도는 언제쯤 끝날 것인가. 얼마전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와 한바탕 놀아난 액션은(자이언트: 시티즌 카부토) 얼마전 곧 스포츠 장르와 바람을 피울 것이라고 공언을 한 바 있으며(블리츠 디스크 어리너) 이번에는 레이싱 장르까지 자신의 손아귀에 쥐고 놀 예정에 있다. ‘비스터지’라는 개발사가 제작중인 ‘프로젝트 오버드라이브(이하 PO)’는 액션과 레이싱을 하나의 게임에 엮어넣은 게임이다. 물론 카마게돈은 액션과 레이싱의 중간 형태를 잘 파악해 낸 게임이지만 PO는 중간형태가 아닌 완벽한 액션과 완벽한 레이싱을 표방하고 있다. 게임 내에는 일정한 퀘스트가 있는데 게이머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퀘스트를 얻어 그 일을 수행해주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어떤 마을 사람이 물건 배달을 원하고 있을 경우 게이머는 주변에 있는 자동차를 몰래 훔쳐타고 그 의뢰를 받아 일을 처리해주는 식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다. 물론 차를 훔치는 과정에서 자동차 주인에게 들키거나 경찰에게 걸리면 한바탕 액션을 벌이게 된다(당연한 일 아닌가…-_-). 게임에 등장하는 차량은 대부분 게이머가 탈 수 있는 것들이며 게이머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 뿐만 아니라 적이 타고 있던 차를 탈취할 수도 있다. 게임맵은 레이싱을 표방하는만큼 매우 넓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지 않으면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현재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전체적인 게임 그래픽이 레이싱보다 액션에 더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자동차와 배경을 약간 둔탁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캐릭터와 무기의 그래픽은 매우 정밀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여타 액션 게임과 비교해 전혀 손색없는 화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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