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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E (존 오브 엔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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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스탭진과 최강의 하드웨어의 만남
최강의 스탭이 모여서 만드는 Z.O.E는 총 제작지휘는 역시 코지마 히데오, 각본과 감독은 폴리스노츠와 도키메키 메모리얼 드라마 시리즈에 참여한 오카무라 노리아키, 메카닉 디자인은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캐릭터와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한 아라카와 요지, 캐릭터 디자인은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캐릭터 디자이너 니시무라가 맡았다.

스토리
22세기의 태양계. 인류의 거주권은 달 궤도를 넘어서 화성표면까지 확대되고, 자원확보를 위해 목성까지 그 손을 뻗쳤다. 변경의 땅, 목성의 위성궤도상에 있는 노동자를 위한 콜로니(우주식민지)「안티리아」. `세계의 끝(End of the World)`이라 불리우는 안티리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지구인들은 「엔더」라고 부른다.
안티리아에 살고있는 내성적인 성격의 소년 `레오 스텐벅`은, 언제나처럼 동네의 악동들에게 붙잡혀서 어쩔 수 없이 UNSF(연합우주군)의 건설현장에서 폐품을 훔치다가 발각되어 다른 소년들과 함께 붙잡힌다.
그때, 화성의 광신도적 군사정권 「ZOE(조이)」의 콜로니 재킹(납치)이 시작된다. 전투에 휘말려든 레오의 눈 앞에서 다른 소년들이 목숨을 잃는다. 소년들이 죽는 것을 보고는 `저 녀석들이 죽으면 난 이제 괴롭힘 당할 일이 없어` 라고 생각하고만 레오는 그런 생각을 가졌던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그 장소를 피하는데… 그런 레오의 앞에 인류 존망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비밀의 오비탈 프레임 「제후티(ZEHUTY)」가 있었다….

안티리아
목성 유로파의 위성궤도상에 있는 자원채굴 콜로니. 10만 여명의 노동자들이 살고 있다. Z.O.E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주무대.
오비탈 프레임(Orbital Frame)이란?
우주용의 유인 로봇의 일반 명칭. 인간 형상이 표준이지만 특수한 형상을 지니는 것도 있다.

Z.O.E의 주인공들
레오 스텐벅 Leo Stenbuck
주인공. 14살. 목성의 콜로니 `안티리아`에 사는 싸움을 싫어하는 내성적인 소년. 생각치도 못하게 제후티에 타고 ZOE군과 싸우게 된다. 튀는 메카닉 디자인과 다르게 평범한 주인공 소년. 아마 이 소년의 성장 드라마가 Z.O.E의 주된 이야기가 아닐까?
셀비스 클라인 Celvice Klein
히로인. 14세. 안티리아에서 고아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를 하고 있는 소녀. 레오와 함께 전쟁에 휘말려든다. 주인공 레오와 셀비스를 보면, 왠지 기동전사 V건담이 연상되는데…
바이올라 Viola
라이벌, 22세. ZOE군의 파일럿으로서 오비탈 프레임 「네이트」에 탄다. 언제나 최전선에 서서 자신이 죽을 곳을 찾는 가련한 여성이라는데… 일러스트는 별로 가련하게 보이지 않는다. 라이벌이란 이미지 때문일까?

전장을 누비는 메카닉들
제후티 Zehuty
주인공인 레오가 타는 신형 오비탈 프레임. 콜로니 탈취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며 모든 혼란의 시작이다. 의문의 기체로 인공지능 에이다(ADA)를 탑재하고 있다.
네이트 Neith
바이올라가 타는 오비탈 프레임. 현행 오비탈 프레임 중 최강의 기체중 하나로 꼽힌다. 여성형 기체로 대형 메카닉 같다는 느낌보다는 실제 인간의 크기와 비슷한 강화복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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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Z.O.E 2001. 03. 01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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