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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온라인, 어스듐을 둘러싼 전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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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211년...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불러 일으킨 인류 최후의 전쟁, 세르페스티스
그 속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후예 -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좌절과 고통속에서 발견한 구원의 빛, 어스듐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어스듐을 손에 넣어야 하는 두 종족이 써 내려 갈 전쟁의 역사

살아남기 위한 시간들은 신화가 되고,

지켜내기 위한 시간들은 희망이 된다

 

 

엠게임에서 자신있게 발표한 신작 '아르고'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라는 두 종족의 싸움을 테마로하는 하이브리드 MMORPG이다.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를 지향하여 탄생한 RPG로 게임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아르고'란 고대 신화의 영웅들이 타고 떠났던 함선의 이름인데, 이 함선을 모티브로 게임의 세계관을 형성하였다. 기계와 마법이 살아 숨쉬는 '아르고'를 만나보자.

 


▲ 현대의 문물도 유적으로 남아있다

 

개성넘치는 인류의 두 후예들!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라는 종족을 플레이어는 선택할 수 있다. 노블리언은 현생 인류의 마지막 후예로 뛰어난 지능을 바탕으로 어스듐을 기반으로한 기계 공학과 대체 공학, 자연 공학들을 발달시켰다. 노블리언이라는 이름은 Noble(귀족)이란 단어에서 파생된 말로 현존하는 인류로서의 강한 엘리트적 성향을 보여준다. 플로레스라는 도태와 변이를 반복하며 살아남은 변종 인류로 자연이 선물한 뛰어난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정령술과 어스듐을 이용한 원소술을 발달시켰다. 플로레스라 라는 이름은 Florescence(개화:開花)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자연으로부터 선택 받은 인류로서의 자연친화적 성향을 보여준다.

 


▲거침없이 당당한 개척자 노블리언이 선택가능한 직업들

 


▲자연이 선택한 유일한 인류 플로레스라가 선택 가능한 직업들

 

두 종족은 각기 다른 종족특성을 소유하고 있다. 노블리언은 기계를 발전시킨 인류 답게 고대문명의 잔재들을 이용하여 무기를 제작, 개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플로레스라는 자연 및 자연에 존재하는 원소(정령)들과 의사 소통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자연의 힘을 얻어서 스킬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생명의 광물 어스듐이란?

 

어스듐은 지구를 뜻하는 Earth와 꿈을 뜻하는 Dream을 합성한 단어로써 지구가 가진 꿈의 원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공간의 문 포르텔이 열리는 순간 지구와 다른 차원의 원소가 결합해 만들어진 광물이다. 어스듐은 ARGO의 세계에서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자원으로써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의 생활 전반(기계장치, 생활 용품, 승용물의 연료 및 무기의 화력원 등)에 걸쳐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오염된 환경을 정화 시키거나 오염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의식주의 근간이 되며 질병과 상처를 치유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각종 의약품의 원료로도 사용 된다. 뿐만 아니라 오염된 환경을 정화 시키거나 오염을 차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질병과 상처를 치유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두 종족 모두에게 삶의 근간이 되었다. 플레이어는 상대 진영보다 어스듐을 많이 차지하기 위한 끝없는 전쟁을 치루게 된다.

 

▲ 노블리언은 어스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어스듐은 강력한 에너지가 되어 마을에 전력을 공급한다

 

▲ 플로레스라는 어스듐을 자연을 정화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어스듐은 마을 주변의 오염된 환경을 정화시켜 준다

 

하늘과 대륙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승용물

 

아르고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개인 승용물을 통해 넓은 대륙과 하늘을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특히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승용물을 커스터마이징 함으로써 개성있는 승용물을 타고 대륙을 누비는 것이 가능하다.

 


▲ 다양한 노블리언의 기계적인 승용물들

 

▲ 플로레스라는 자연 친화적인 승용물의 모습을 보여준다

 

승용물은 개인 승용물과 다인 승용물이 있는데, 다인 승용물은 전장에서 여러 플레이어가 동시에 탑승하여 탑승 위치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 노블리언은 기계를 운영하고 플로레스라는 생물/정령형 탈것을 이용하여 전투에 임한다. 다인승 승용물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전혀 새로운 전장을 경험하게 된다.

 

▲ 다인승 승용물의 위용 역할에 맞는 위치에 탑승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자!

 

자유롭고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모든 클래스가 원거리와 근거리 무기 및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착용된 무기를 한번의 선택으로 전환 할 수 있는 무기 스왑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무기를 바꿔가며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빠른 액션과 이를 뒷받침 해주는 다양한 요소(Dash, Booster, Core Valve)로 전략적인 전투 역시 가능하다!

 

▲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래픽으로 묘사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움직이는 '거대 전함' 에서의 짜릿한 전투

 

거대한 전함위에서 펼쳐지는 종족간의 긴장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구현된다. 수송선을 탈취하거나 방어하여, 대량의 어스듐을 확보해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노블리언,플로레스라 종족들은 나이힐 지역에서 각지에서 채광한 어스듐을 모아 도시로 수송한다. 전함은 이러한 수송선을 공격하여 어스듐을 탈취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된다. 이러한 전쟁은 월드맵에서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일어나며, 그 전쟁의 승패에 따라 각 종족의 대도시 물가나 환경이 영향을 받게 된다.

 

▲ 거대 전함 위에서 펼쳐지는 전장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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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아르고'는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MMORPG다. 게임은 급격한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후예 '노블리언'과 환경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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