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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 최초 업데이트, 5.1 패치 공개 테스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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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신규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5.1 패치가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된다.

블리자드는 10월 9일, `와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1 패치의 공개 테스트 서버 오픈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판다리아의 안개`의 5.1 패치를 통해 `판다리아 정벌`, `싸움꾼 조합`과 같은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고, `애완동물 대전`과 아이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개선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격변’의 뒤를 잇는 ‘WOW’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는 새로운 종족인 판다렌, 신규 직업 수도사, 최고 레벨인 90레벨까지의 유저를 수용하는 신규 대륙 ‘판다리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새로운 협동 방식의 PvE 시나리오, 판다리아의 안개 내 5인 던전을 마스터하면 위업을 얻게 되는 도전 모드, 새롭게 선보이는 애완동물 전투와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요소들도 포함하고 있다.

싸울 준비 되었나? 판다리아 정벌

호드와 얼라이언스 진영의 구성원들이 신비로운 판다리아의 대륙을 탐험하는 동안 가로쉬와 바리안은 병력을 키우면서 오래 전 잊혀졌던 땅의 지배권을 두고 벌어질 대격전에 대비하는 중이다. 판다리아 대륙을 여행하던 모험가라면 훼손되지 않은 판다리아의 해안에 하나 둘씩 도착한 호드와 얼라이언스 진영간의 첨예한 대립관계를 직접 목격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일일 퀘스트 중심지와 진영 평판 퀘스트를 진행하면 양조전쟁과 관련해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난폭한 야생짐승을 이겨라! 싸움꾼 조합(가칭)

스톰윈드와 오그리마에 지하 격투장이 생겨 드디어 싸움꾼들도 자신의 주먹을 시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단독으로 `와우`의 가장 난폭한 야생짐승과 싸워 이겨야 한다. `싸움꾼 조합`의 첫 규칙은, 조합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며 두 번째 규칙은 아직 비밀이다.

인터페이스 개선, 애완동물 대전 

애완동물 대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일부 인터페이스 개선사항이 적용되며 길들인 애완동물의 희소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된다.

용맹 점수로 장비를 강화하자, 아이템 업그레이드

용맹 점수로 이미 소유하고 있는 장비의 레벨과 품질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퀘스트는 계속된다, 쭉

`래시온`은 판다리아의 남쪽 해안에서 불거지는 진영간의 대립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에게 찾아간다면 전설 아이템을 찾아 모험을 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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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에는 신규 종족 '판다렌'과 신규 클래스 `수도사'가 추가된다. '수도사'는 '기'를 에너지로 사용하며 이를 활용해 공격, 방어, 치유 등 원하는 역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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