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90이 된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명 '자쿰 노가다'를 시작한다. '자쿰 노가다'는 노말 모드 자쿰을 하루 두 번 공략하는 걸 뜻한다. 이 보스 몬스터는 처치가 쉽고 보상이 비교적 좋아, 무자본 유저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 자본이 쌓인 유저들도 꾸준히 사냥한다. 그 방법을 공략을 통해 알아보자.

우선 '파티 보스 매칭'을 통해 노말 모드 자쿰에 입장하자. '자쿰으로 통하는 문'의 제일 오른쪽에 있는 '아도비스'에게 말을 걸면 노말 모드 자쿰 제단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 입장하기 전 그에게 '불의 눈'을 받아야 하니 꼭 기억하자.
'자쿰의 제단'으로 들어간 뒤에는 중앙 제단 위에 '불의 눈'을 올려놓는다. 이후 자쿰이 소환되며, 처치 시 십자코인과 수상한 큐브, 눈장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예전에는 불의 눈을 직접 구해야 했지만, 이제는 '아도비스'가 준다

▲ 자쿰을 처치하면 다양한 아이템이 드롭된다
'자쿰 노가다'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레벨 90 이상의 부 캐릭터를 여러 개 만들어 놓는 것이다. 한 캐릭터 당 하루 2번 할 수 있기에 캐릭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돈 버는 양이 배로 늘어난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레벨 120의 링크 캐릭터가 필수니 링크 캐릭터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부 캐릭터를 육성하자.

이제 '자쿰'에게서 획득한 아이템을 분류해보자. 먼저 '자쿰' 접두어가 붙은 무기는 대부분 버려도 된다. 분해해도 낮은 가치의 아이템만 나오고 상점의 판매 가격은 1 메소에 불과하다. 단, '착용 레벨 제한 감소 -30'이 있는 무기라면 버리지 말자. 최소 100만 메소에 거래되며, 그 외 옵션에 따라 더 비싸게 팔 수 있다.
'응축된 힘의 결정석',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 '수상한 큐브', '110레벨 제한 갑옷', '환생의 불꽃'은 경매장에 올린다.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은 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정말 좋은 옵션이 붙어있는 눈장식은 경매장에 7,000만 메소에도 올려도 팔린다. '110레벨 제한 갑옷'은 '토드의 망치' 중간 아이템으로 사용되니 '피버 타임'이 있는 일요일날 경매장에 올리자.
꾸준히 '자쿰 노가다'를 하다 보면 십자코인도 많이 모을 수 있다. 계속 쌓아뒀다가 나중에 크로스헌터 아지트로 가서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하자. 나머지 물약 종류는 상점에 판매한다. 모아서 한 번에 판매하면 꽤 많은 메소를 챙길 수 있다.

▲ 좋아 보이지만 돈이 되는 아이템이 아니다

▲ 옵션에 따라 가격이 폭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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