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히트’의 개발사 넷게임즈가 코스닥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넷게임즈는 최대 6개월 안에 상장 절차를 마무리하고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월 9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제9호, 하나머티리얼즈, 이녹스첨단소재 3곳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넷게임즈 CI (사진출처: 회사 공식 홈페이지)

▲ 넷게임즈 CI (사진출처: 회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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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히트’의 개발사 넷게임즈가 코스닥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넷게임즈는 최대 6개월 안에 상장 절차를 마무리하고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월 9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제9호, 하나머티리얼즈, 이녹스첨단소재 3곳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중 엔에이지기업인수목적제9호는 넷게임즈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한 곳이다.
현재 넷게임즈는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준비 중이다. 대표작은 2015년 11월에 출시된 ‘히트’로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넷게임즈의 2016년 실적은 매출 256억 3,100만 원, 영업이익 103억 원, 순이익 97억 원이다.
현재 넷게임즈의 최대주주는 전체 지분의 37.9%를 보유한 바른손이앤에이다. 여기에 ‘히트’의 퍼블리셔 넥슨 역시 22.4%를 가지고 있다.
넷게임즈의 중요한 과제는 ‘히트’에 이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상장 후 사업 안정성을 꾀하기 위해서는 ‘히트’ 외에도 회사의 실적을 견인할 차기작이 필요하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는 것은 ‘오버히트’다.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RPG인데, 글로벌 판권 계약금이 150억 원 이상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히트’ 계약금이 50억 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계약금만 3배 규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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