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5월 15일, 2017년 1분기 연결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한빛소프트는 매출 95억 7,500만 원, 영업손실 4억 2,900만 원, 당기순손실 14억 9,000만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2016년 1분기보다 27.2% 올랐으나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즉,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올랐으나 영업적자를 벗어나지는 못한 것이다

▲ 한빛소프트 CI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 CI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5월 15일, 2017년 1분기 연결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한빛소프트는 매출 95억 7,500만 원, 영업손실 4억 2,900만 원, 당기순손실 14억 9,000만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2016년 1분기보다 27.2% 올랐으나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즉,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올랐으나 영업적자를 벗어나지는 못한 것이다. 이번 1분기에 한빛소프트는 대표작 '오디션'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을 지난 3월 9일에 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분기부터 '오디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경무단 모바일'이 넷이즈를 통해 중국 서비스가 시작되고 올해 1월부터 현지 마켓 상위권 순위에 진입하며 꾸준한 IP 수익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설명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오는 5월 모바알 증강현실 신작 '역사탐험대AR'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올해 1분기에 새로운 수익원인 '클럽 오디션' 매출 효과가 반영된 것은 20여일에 불과하지만 실적 개선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클럽 오디션은 2분기에 들어선 4월 이후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0위대를 유지하고 있어 한빛소프트의 2017년 2분기 실적 개선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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