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6월 20일, 부산교통공사와 '젊음·관광 테마형 프로젝트' 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올 10월 센텀시티역에 지스타 상설 게임체험관을, 9월에는 미남역에 웹툰거리를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2월까지 각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타 역사로의 콘텐츠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젊음·관광 테마형 프로젝트' 추진 MOU 현장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젊음·관광 테마형 프로젝트' 추진 MOU 현장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6월 20일, 부산교통공사와 '젊음·관광 테마형 프로젝트' 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올 10월 센텀시티역에 지스타 상설 게임체험관을, 9월에는 미남역에 웹툰거리를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젊음·관광 테마형 프로젝트'는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에 문화공간을 조성해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웹툰과 VR(가상현실), 모바일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오는 10월에는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 근처에 위치한 센텀시티역에 지스타 상설 게임체험관이 열린다. '지스테이션(G-Station)'이라는 이름의 체험관에는 운영자가 상주하며, 시민들에게 VR·콘솔·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미남역에 조성되는 '웹툰거리'는 부산 웹툰작가의 웹툰을 전시한다. 양 기관은 개장전까지 부산 지역 웹툰 작가 20여 명과 함께 콘텐츠 선정, 운영계획 등 세부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2월까지 각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타 역사로의 콘텐츠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서태건 원장은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우수 콘텐츠를 보다 친숙하게 알려, 부산이 '게임친구도시 부산', '웹툰산업 선도도시 부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다가오는 지스타 행사의 외연을 확대하고 내실을 다지기 위한 '올웨이즈 지스타'와 '4계절 지스타' 플랫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이 향후 4차 산업 중심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웹툰거리와 게임체험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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