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는 6월 21일, 미래에셋대우와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인기 만화 '이누야사'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중국 염성시 성남과교성관리위원회와 650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 해머엔터테인먼트 CI (사진제공: 해머엔터테인먼트)

▲ 해머엔터테인먼트 CI (사진제공: 해머엔터테인먼트)
해머엔터테인먼트는 6월 21일, 미래에셋대우와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웹연희몽상을 서비스 했었고, 최근에는 인기 만화 '이누야사'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중국 염성시 성남과교성관리위원회와 650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중국 합작법인의 설립과 함께 해머엔터테인먼트는 게임 개발을 한국과 중국으로 이원화함과 동시에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 박정규 대표는 "여러 가지 국내의 악조건 속에서도 해머엔터테인먼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준 미래에셋대우의 안목에 감사한다. 중국 합작법인 설립도 조만간 마무리짓고, 현재 진행 중인 게임 개발도 속도를 내서 완료하고 일본 시장부터 론칭할 예정이다.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공식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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