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7월 14일, 청소년,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넥슨 아이디어 챌린지' 본선 진출팀 10팀을 발표했다. 대학교 부문에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연동해 외출 시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과 외부에서도 교감할 수 있게 하는 '챗봇',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이야기와 현주소를 영상과 책으로 제작하는 'Remember Heroes' 등 5개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 넥슨 아이디어 챌린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넥슨 아이디어 챌린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월 14일, 청소년,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넥슨 아이디어 챌린지' 본선 진출팀 10팀을 발표했다.
대학교 부문에는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연동해 외출 시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과 외부에서도 교감할 수 있게 하는 '챗봇(Chat Bot)',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이야기와 현주소를 영상으로 담아 젊은 세대들에게 알리고, 이를 책으로 제작해 판매금 전액을 후원하는 'Remember Heroes' 등 5개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중·고등학교 부문에는 비의 산성도를 시각적으로 바로 보여주는 'pH 우산' 등 3개 아이디어가, 초등학교 부문에는 3D 프린팅 아두이노 센서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소변량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장치 등 2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24일부터 약 3주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아이디어 실현 지원금을 활용해 멘토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프로젝트를 현실화하는 과정에 돌입한다.
또 8월 26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진행,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실행 과정 및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최종 심사를 통해 부문별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제주도 및 미국 여행 항공권을 제공하고, 등록 가능한 아이디어는 특허 출원까지 지원한다.
'넥슨 아이디어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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