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에 출시한 '오디션' 모바일게임을 바탕으로 한빛소프트가 올해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빛소프트는 8월 11일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한빛소프트는 매출 110억 3,800만 원, 영업이익 800만 원, 당기 순이익 43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49.6% 올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 한빛소프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 2017년 2분기 실적 (자료제공: 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국과 중국에 서비스 중인 '오디션' 모바일게임을 바탕으로 한빛소프트가 올해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빛소프트는 8월 11일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한빛소프트는 매출 110억 3,800만 원, 영업이익 800만 원, 당기 순이익 43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49.6% 올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한빛소프트는 한국과 중국에 서비스 중인 '오디션' 모바일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지난 2분기에 '오디션'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이 국내에 출시됐다. 여기에 작년 9월에 중국에 출시된 '오디션 모바일(중국명 경무단 모바일)'의 수익이 더해진 것이다.

▲ 한빛소프트 2017년 2분기 실적 (자료제공: 한빛소프트)
여기에 올해 4월에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보유한 IMC게임즈 지분 일부를 벤처캐피탈에 92억 원에 매각했다. 이 부분이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설명이다.
한빛소프트는 올해 하반기에 '클럽 오디션' 서비스 지역 확대 및 '오디션' IP 사업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빛소프트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4차산업 기술들이 게임 산업에 스며들고 있으며, 이는 유력한 IP를 보유한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이라는 글로벌 유력 IP를 보유한 동시에 4차산업 전반에 걸친 역량을 갖춰 어떤 시장 변화도 기회로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 미래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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