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1월 11일, 자사의 코등 교육 프로그램 '씽크코딩'을 통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 캠프를 개최한다. 씽크코딩 코딩캠프는 이태원 초등학교 학생들과 한빛소프트 씽크코딩 개발팀 전원이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이 한빛소프트 게임 개발팀에 입사한 사원이 되어 게임을 개발한다는 설정으로 캠프가 진행된다

▲ 제 2회 씽크코딩 무료 캠프 현장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제 2회 씽크코딩 무료 캠프 현장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오는 11월 11일, 자사의 코등 교육 프로그램 '씽크코딩'을 통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들어 3회째 개최되는 씽크코딩 코딩캠프는 이태원 초등학교 학생들과 한빛소프트 씽크코딩 개발팀 전원이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이 한빛소프트 게임 개발팀에 입사한 사원이 되어 게임을 개발한다는 설정으로 캠프가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은 입사를 위한 이력서 작성과 면접부터 시작해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코딩), 그래픽 작업까지 게임 개발 공정을 순서대로 배운다. 단순히 게임 개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발표, 토론, 회의, 협업 등 게임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캠프를 진행하는 씽크코딩 멤버들은 모두 10년 이상 게임을 개발해 온 개발자 및 전직 교사, 교육 콘텐츠 개발자 등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한편 한빛소프트가 내년 신학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초등 코딩 교육 프로그램 '씽크코딩'은 어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익힐 수 있는 그래픽 위주의 직관적인 학습 시스템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한빛소프트는 "코딩교육 의무화를 앞두고 관련 사교육 시설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겨냥한 비상식적 고가의 코딩캠프들도 등장하고 있다"며 "4차산업 시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코딩교육이 사교육 과열 현상과 주입식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한빛소프트는 학생들이 코딩교육을 필요로 하는 실제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씽크코딩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