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분기에 MMORPG 신작 ‘로한 오리진’을 발판 삼아 실적개선을 이뤄냈던 플레이위드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올해 3분기에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94.8%가 감소하며 저조한 실적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플레이위드는 11월 13일, 자사의 2017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플레이위드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 플레이위드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작년 3분기에 MMORPG 신작 ‘로한 오리진’을 발판 삼아 실적개선을 이뤄냈던 플레이위드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올해 3분기에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94.8%가 감소하며 저조한 실적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플레이위드는 11월 13일, 자사의 2017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플레이위드는 매출 25억 2,847만 원, 영업이익 5,620만 원, 당기순손실 2억 5,174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1%, 94.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 특히 플레이위드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순손실은 5억 8,888만 원에 달한다.
작년 3분기에는 ‘로한 오리진’이라는 확실한 신규 매출원이 있었으나 올해는 이야기가 달랐다. 플레이위드는 올해 3분기에 ‘이카루스’, ‘아키에이지’ 대만 서비스를 발표했으나 실제 출시는 아직 이뤄지지 않아 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지난 9월 20일에는 온라인 MMORPG 신작 ‘군타라 온라인’을 발표했으나 10월 19일에 출시되어 3분기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지난 7일에 사전예약에 돌입한 ‘아홉번째 하늘’ 등 모바일 신작이 대기 중이지만 이 역시 이번 3분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즉, 플레이위드의 3분기 실적 악화는 ‘로한 오리진’의 뒤를 받칠 타이틀이 부재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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