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DOS를 개발한 전설급 프로그래머, 마크 주비코브스키가 밸브에 입사했다. 마크 주비코스브키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 이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직원이다. 그는 1981년 MS에 프로그래머로 입사한 이래 2006년 퇴사하기까지 MS DOS를 포함해 OS/2, Cairo. 윈도우 NT, 2000, XP, 비스타 등의 개발을 이끌었다

▲ 밸브에 입사한 마크 주비코브스키 (사진출처: 링크드인)

▲ 밸브에 입사한 마크 주비코브스키 (사진출처: 링크드인)
MS DOS를 개발한 전설급 프로그래머, 마크 주비코브스키(Mark Zbikowski)가 밸브에 입사했다.
마크 주비코스브키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 이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직원이다. 그는 1981년 MS에 프로그래머로 입사한 이래 2006년 퇴사하기까지 MS DOS를 포함해 OS/2, Cairo. 윈도우 NT, 2000, XP, 비스타 등의 개발을 이끌었다. 그는 특히 DOS 프로그램의 구조를 제안하고 DOS 실행파일 구조를 설계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실행파일(EXE/DLL) 첫머리에는 그의 이니셜인 MZ가 새겨져 있다.
MS 퇴사 이후 그는 프로그래밍 강의, 기업 기술 고문 등을 맡아 왔으며, 최근까지는 아틀라스 인포매틱스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했다. 마크 주비코브스키가 밸브에서 맡은 직책에 대해서는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으며, 구인구직 SNS 링크드인 프로필 페이지에는 '수석 엔지니어로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즐겁고 밝게 일하고 있다'라는 소개글이 게재돼 있다.
밸브는 MS에서 근무했던 게이브 뉴웰과 마이크 해링턴이 1996년 창립한 게임 개발사로, '하프 라이프', '팀 포트리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레프트 4 데드' 등 다양한 히트작을 출시했다. 또한 PC게임 온라인 유통 플랫폼 '스팀'을 출시해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현재는 HTC와의 협력을 통해 VR HMD 바이브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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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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