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북미 VR 아케이드 업체 VR 정키스(VR JUNKIES)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R 정키스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VR 사업을 시작한 VR 아케이드 업체 중 하나다. 현재 유타주와 애리조나주, 하와이 등 미국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 미국에서 오프라인 VR 사업을 전개하는 VR정키스 (사진제공: YJM게임즈)

▲ 미국에서 오프라인 VR 사업을 전개하는 VR정키스 (사진제공: YJM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북미 VR 아케이드 업체 VR 정키스(VR JUNKIES)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R 정키스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VR 사업을 시작한 VR 아케이드 업체 중 하나다. 현재 유타주와 애리조나주, 하와이 등 미국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 정키스와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당사의 VR 콘텐츠들을 공급하는데 합의했다. 그 첫 신호탄으로 VR어드벤처 게임 '오버턴'이 북미 전역 VR 정키스 전 점포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오버턴'은 MS 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출시된 바 있으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인 스팀 출시와 함께 톱 셀러(top seller)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VR 정키스를 방문한 북미 유저들에게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국산 VR콘텐츠들을 해외 시장에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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