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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니터로 분위기 바꿔볼까? <2018년 1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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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특히 1월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2018년 첫 달이다. 매년 그랬듯 작은 변화로 새로운 시작에 의미를 부여한다. 가구를 옮겨보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새 다이어리에 옮겨 적는다. 모니터도 마찬가지다. PC 전체를 업그레이드하면 좋으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 경우 모니터만 바꿔도 새 PC를 쓰는 기분이다. 모니터 디자인에 따라 실내 공간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따라서 2018년 첫 달 표준 모니터는 가성비 위주의 스타일리시한 모니터를 주로 골라봤다.

 

‘뷰소닉 VX2776 아이케어유 무결점’은 초슬림 베젤에 초슬림 두께로 혁신을 더한 모니터이다.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스탠드가 스타일 완성도를 더해 기존에 없던 세련미를 발산한다.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도 Neo Blade 패널로 베젤 폭을 크게 줄인 모니터이다. 여러 대의 모니터를 나란히 배치해도 모니터 간격이 거의 없어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시 유용하다. 두 제품 모두 뛰어난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을 새롭게 연출하는 효과가 있다.

 

‘제이씨현 UDEA LOOK 240 IPS HDMI 유케어 무결점’은 12만원대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챙긴 가성비 뛰어난 모니터이다. ‘디엘티 MONEX M32FHM’은 화면 크기를 32인치로 키워 업무 집중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더욱 커진 화면은 눈에 가해지는 피로도를 덜어줄 뿐 아니라 편안한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Slim 재은이 HDR’은 4k 해상도에 HDR 기술을 넣어 화질을 더욱 극대화한 제품이다. HDR을 지원하는 PS4 Pro와 같은 게임기와 연결해 쓰면 좋다. ‘필립스 278E8 커브드 프리싱크 무결점’은 커브드 패널을 써 화면 몰입감을 높임과 동시에 전문가급 색재현율을 적용해 보다 사실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모니터이다.

 

가성비 뛰어난 24인치 모니터 ‘제이씨현 UDEA LOOK 240 IPS HDMI 유케어 무결점’
무결점임에도 최저가 기준 12만원대로 저렴하면서도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24인치 크기로 책상 위에 부담 없이 올려놓을 수 있으며,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 동영상 감상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보급형 모니터이다. 올블랙의 매끈한 디자인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으며, 광시야각 패널을 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또렷하고 선명하다.

 

 

 

특히 유케어 블루라이트 모드를 탑재, 눈에 피로감을 주는 푸른 빛을 감소시킴으로써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봐도 편안함을 더해준다. 1000:1이라는 우수한 명암비는 밝고 어두운 부분을 분명하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화면 속 이미지를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응답속도는 5ms로 양호해 잔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PC에 주로 연결하는 DVI를 비롯해 D-Sub와 HDMI 단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IPTV 셋톱박스나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영상출력기기와 연결해 모니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3W+3W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치 않다. 참고로 이 제품은 무결점 모델로, 구매 후 30일 내에 단 1개의 불량화소가 발견되면 패널을 교체해준다. 다나와 최저가 12만 원대.

 

6.6mm 울트라슬림 모니터 ‘뷰소닉 VX2776 아이케어유 무결점’
탁월한 화질과 비교할 수 없는 슬림한 디자인 등 뷰소닉의 모니터 기술이 응집된 제품이다. 2016년 출시된 모델임에도 여전히 혁신을 품은 모니터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달았음에도 두께는 종잇장처럼 얇아졌다. 울트라 슬림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측면 두께는 6.6mm에 불과하다. 아이폰6s(7.1mm)보다 더 얇은 수준이다. 그만큼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무게도 가벼워 설치가 자유롭다. 모니터 외부 베젤의 두께가 2mm(이너베젤은 8mm)로 매우 얇아 화면 몰입감도 높다. 하단부를 장식하는 스탠드도 매력적이다. 다이아몬드를 담은 메탈 스탠드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뿐만 아니라 모니터 본체와 튼튼하게 고정되어 안정성을 높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AH-IPS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만들어내며, 1000:1의 정적 명암비와 8천만:1의 동적 명암비를 지원해 사실적인 화면으로 실감을 더한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디자인, 영상 전문가에게 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며, 눈 건강을 고려해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필터를 적용했다. 게임, 영화, 인터넷, 문서, 흑백 등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프리셋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뷰소닉은 차별화된 고객 지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패널 포함 3년 무상 보증이 제공되며, 무결점 패널 보장, 그리고 제품 고장시 15일 이내에는 신제품과 1:1 교환이 이뤄지고, 제품의 A/S가 발생되면 동일한 모델 제품을 먼저 발송해 고객의 업무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24만 원대.

 

디자인과 성능 모두 거머쥔 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
2014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지금까지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니터이다. Neo Blade 패널을 써 이너 베젤(inner bezel)의 폭을 기존 제품보다 50%나 줄임으로써 4.1mm라는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 폭은 2mm에 불과해 화면 테두리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만큼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며, 시선을 빼앗는 베젤이 없어 화면 몰입 효과가 매우 높다. 특히 여러 대의 모니터를 나란히 두는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때 모니터 간격이 거의 없으므로 하나의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은 편안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또한 프리미엄 하이그로시 블랙과 메탈 실버 헤어라인의 투톤 컬러의 조합은 프리미엄 모니터로서 가치를 더한다.

 

 

 

27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지원, 동영상 콘텐츠는 물론이고 게임, 인터넷, 문서 작성 등 어떤 작업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패널을 써 광시야각 지원은 물론이고,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을 나타내며, 응답속도는 5ms(GTG)에 불과해 게임이나 영화에서 잔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다양한 화면 모드가 있어 게임, 동영상, 인터넷, 텍스트 등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을 넣어 눈 건강까지 생각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모니터로 크게 볼 수 있는 MHL 기능도 탑재했다. 3W+3W로 구성된 스테레오 스피커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어 스피커 구매 비용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어폰 연결 단자도 있어 심야에 게임, 영화를 즐기거나 혼자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며 PC 작업을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는 두 개의 포트가 제공되며, DP와 D-Sub 등의 단자도 갖고 있어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같은 영상기기 연결이 쉽다. 다나와 최저가 27만원대.

 

전문가급 색재현율로 자연색을 구현하는 ‘필립스 278E8 커브드 프리싱크 무결점’
화면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패널에 풍부한 색감을 표현함으로써 사실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27인치 모니터다. 풀HD 해상도의 광시야각 VA 패널을 쓴 이 제품은 1800R 곡률로 화면 중앙부터 가장자리까지 초점을 일정하게 유지해 화면 전체를 더욱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또한 sRGB 색공간을 130%(NTSC는 90%)까지 지원해 전문가급의 풍부하고 자연에 가까운 색을 표현한다. 녹색은 자연스럽게, 적색은 강렬하게, 청색은 보다 깊이 있게 출력해 일반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정적명암비는 3,000:1(동적명암비는 2천만:1)로 우수해 게임과 영화에서 명암을 분명하게 나타낸다. 특히 게임에서는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적의 움직임을 재빠르게 포착, 공격할 수 있다.

 

 

 

기존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 백라이트를 반복적으로 ON/OFF를 하게 되는데 이때 육안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한다. 이는 장시간 볼 경우 눈에 피로를 주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필립스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각종 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화면을 보며 작업을 해야 하는 전문직이나 게이머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또한 웹페이지 문서, 일반 작업 문서,  e-북 등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EasyRead(리더모드)를 제공한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화면 주사 신호가 어긋나 발생하는 티어링 또는 스터터링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AMD 프리싱크(FreeSync) 기능도 들어갔다. 매우 짧은 순간에 공격 타이밍이 결정되는 FPS 장르의 게임에서는 화면 깨짐 없는 순간 포착에 도움을 주며,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게임 몰입감을 높여준다. 가장 많이 쓰는 HDMI 외에 DP와 D_Sub 단자를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화이트 하이그로시 마감 처리로 매우 고급스럽다.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얇은 10.5mm 두께로 세련미를 더한다. 스타일리시한 크롬 재질의 스탠드가 모니터를 견고하게 지지한다. 마우스로 OSD 조정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며, 인터넷, 게임 등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모드는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어낸다. 다나와 최저가 26만원대.

 

HDR 기술로 한발 앞서다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Slim 재은이 HDR’
UHD의 핵심 기술을 하나인 ‘HDR’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출력하는 고급형 모니터이다. 40인치 크기에 UHD 해상도를 구현해 PC모니터 뿐 아니라 IPTV와 콘솔게임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쓸 수 있다. 풀HD의 4배에 해당하는 3840*2160는 이미지와 영상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한 화면에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넉넉해 다중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경우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PVA 패널을 사용했으며, 10억 7천만 컬러 출력으로 화사한 색상을 보여준다. 또한 초슬림 베젤을 써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화면 몰입도도 높여준다. 보급형 모니터와는 차별화된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은 어떤 공간에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뒤쪽에는 베사 월마운트홀을 넣어 벽에 고정시킬 수 있다. 모니터 두께는 약 64mm로 벽에 부착하도 자연스럽다.

 

 

 

특히 이 제품은 HDR 기술을 적용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더욱 또렷하게 표현한다. 이미지에 높은 채도를 부여해 본연의 색을 그대로 보는 듯한 생생한 색감을 나타내며, 색 대비가 높아 밝은 색조와 어두운 색조의 세부 표현이 실제처럼 선명하게 나타난다. 특히 PS4 PRO와 같은 HDR 지원 콘솔게임기와 연결하면 기존 4k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보다 사실적인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XBOX ONE S, 일부 블루레이 플레이어, 엔비디아 SHIELD TV, 그리고 넷플릭스 서비스에서도 HDR를 지원해 뛰어난 영상 효과를 보여준다. 400cd/m2에 이르는 우수한 밝기와 5,000:1의 고정명암비는 일반 PC 환경에서도 콘텐츠의 영상미를 높여준다. 응답속도는 5ms로 우수해 잔상이 거의 없다.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어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했다. 10W+10W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도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PIP/PBP와 같은 화면분할 기능을 이용하면 모니터 하나로 최대 4개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별매인 리모컨을 이용하면 TV처럼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총 4개의 HDMI 포트가 제공되며, 이 중 2개는 HDMI2.0을 지원해 4k 해상도에서도 60Hz 주사율 출력이 가능하고,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텍스트도 또렷하게 출력한다. DP와 D-SUB 단자도 있어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54만원대.

 

업무 집중도 향상을 위한 32인치 모니터 ‘디엘티 MONEX M32FHM’
화면이 클수록 업무 효율과 집중도가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한 모니터이다. 작은 화면을 장시간 바라보게 되면 눈에 피로감을 주고 심지어 두통도 뒤따르기 마련. 이 제품은 일반 사무실에서 쓰는 22~27인치보다 대폭 커진 32인치로 넓어 한층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의자에 편히 기대어 앉아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므로 하루 종일 PC 앞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직장인, 또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모니터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tilt)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시야각에 맞춰 최적의 상태로 모니터를 쓸 수 있다. 광시야각도 매우 우수해 어떤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봐도 선명하다. 시청 위치에 따른 화면 왜곡이 없으므로 간단한 회의의 경우 회의실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그 자리에서 화면을 보며 의견을 나누고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장시간 PC 작업을 하는 업무 환경을 고려해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넣었다. LCD에서 발생되는 청색광은 에너지가 높아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야를 흐리게 하고 안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불루라이트를 4단계로 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층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적절한 화면 밝기인 250칸델라로 눈에 부담을 덜어준다. 기존 8비트보다 약 64배 풍부한 10억7천만 이상의 컬러 표현이 가능해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응답속도도 6ms로 우수해 잔상 없는 또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기본 모드 외에 영화, 문서, 게임 등 4가지 화면 모드를 제공, 콘텐츠에 따른 최적화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모니터를 포함한 주변을 밝고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슬림한 베젤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어떤 사무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세련된 실버 메탈 재질의 트라이앵글 스탠드는 품격 있는 사무 인테리어에 일조한다. 내구성도 뛰어나 모니터를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이 제공되어 모니터 전원을 편리하게 끌 수 있으므로 사무실의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모니터 메뉴 조작도 리모컨으로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DVI 케이블 외에 HDMI 케이블도 기본 제공되므로 모니터 교체로 인한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도 줄여준다. 다나와 최저가 19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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