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다. 이에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성공을 기념해 본사 및 자회사 전 직원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금액은 1인당 평균 1,000만 원이다. 블루홀은 2월 13일, 전 직원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 블루홀 CI (사진제공: 블루홀)

▲ 블루홀 CI (사진제공: 블루홀)
작년 한 해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다. 이에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성공을 기념해 본사 및 자회사 전 직원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금액은 1인당 평균 1,000만 원이다.
블루홀은 2월 13일, 전 직원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본사 및 자회사 직원 800여 명에게 모두 지급된다. 금액은 전 직원에게 공통으로 지급되는 특별 격려금 400만 원에, 재직 기간과 기여도에 따라 월급 기준 150%에서 200%를 더한 것이다. 1인당 평균 인센티브 금액은 1,000만 원이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배틀그라운드’ 흥행에 따른 것이다. 작년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3,000만 장을 돌파하는 흥행기록을 써냈으며, PC 외에도 Xbox One에서도 선전하며 콘솔 게임 불모지로 알려진 국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에는 앞서 이야기된 인센티브 외에 개발 인센티브가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블루홀은 “회사의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가치 아래 회사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구성원들과 어떻게 경제적 보상을 나눌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왔다. 이번 전사 특별 인센티브는 수고한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동기부여를 하는 한편, 블루홀 연합군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과를 전사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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