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노보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부산 게임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부산 게임사 수출 판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7개국 25개사 바이어가 참석하며 부산 게임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 작년에 열린 부산 게임 수출상담회 현장 (사진제공: 부산글로벌게임센터)

▲ 작년에 열린 부산 게임 수출상담회 현장 (사진제공: 부산글로벌게임센터)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노보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부산 게임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부산 게임사 수출 판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7개국 25개사 바이어가 참석하며 부산 게임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바이어는 베트남 VTC, 태국 '아시아소프트', 인도 '제페토' 등이 있다. 부산 게임사로는 마상소프트, 썬더게임즈, 매직큐브 등 2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상담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기업별로 독립된 공간에서 1:1미팅과 네트워크 교류회가 열린다. 여기에 기업별로 전문 통역원을 배정하며 디렉토리 북 제작도 지원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글로벌게임센터에서는 부산·경남권 게임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공동관 운영,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부산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위해 행사 전에 상호간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비즈매칭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3월에 열린 제 1회 수출상담회에는 부산, 경남 소재 게임사 18곳과 국내외 바이어 및 퍼블리셔 21곳이 참여했다. 상담 건수는 240건, 상담 실적은 43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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