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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넷마블·엔씨 등, 90개 게임 '자율규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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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3월 9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를 준수하고 있는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자율규제 인증제도를 시행한다. 넥슨코리아, 넷마블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플레이위드, 컴투스·게임빌, 유비펀 스튜디오 등 7개사, 총 90개 게임물이 인증 마크를 발급 받았다.
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3월 9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이하 자율규제)'를 준수하고 있는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자율규제 인증제도를 시행한다.

넥슨코리아(40종), 넷마블게임즈(21종), 카카오게임즈(15종), 엔씨소프트(6종), 플레이위드(4종), 컴투스·게임빌(3종), 유비펀 스튜디오(1종) 등 7개사, 총 90개 게임물이 인증 마크를 발급 받았다.


▲ 자율규제 인증 마크를 받은 게임 목록 (자료제공: 자율규제 평가위원회)

인증을 받고자 하는 게임사는 게임이용자보호센터(이하 센터)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인증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하고, 첨부 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증 신청한 게임에 대한 심사 진행현황 및 결과 안내 역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매월 인증신청을 받아 모니터링 및 평가를 거친 후 평가위의 심의, 의결을 통해 인증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평가위는 "자율규제 인증제도를 통해 게임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과 게임이용자 간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자율규제 정착 및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인증제도에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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