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은 22일,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규모는 60억 이며, 납입일은 3월 30일이다.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와이디온라인은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2월 8일 자본잠식률 50% 이상을 이유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 와이디온라인 CI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 와이디온라인 CI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22일,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규모는 60억 이며, 납입일은 3월 30일이다.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와이디온라인은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잠재적 리스크로 알려졌던 '감사보고서 적정 여부' 등이 해소되고 추가 자본금이 확보되면 신규 사업과 기업 성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2월 8일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와이디온라인은 올해 초 증자를 통해 완전히 해소된 사안인 만큼 추가적인 리스크는 없으며, 지정이 된다면 최대한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겠다는 방침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새롭게 시작될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면서 "상반기 중에는 완벽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내에는 새롭게 성장하는 와이디온라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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