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LA 한국문화원과 대한민국 게임 캐릭터 기증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LA 한국문화원 김낙중 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철민 LA센터장, 엔씨소프트 안용균 커뮤니케이션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LA 한국문화원 기증식 현장 (사진제공: 한국게임산업협회)

▲ LA 한국문화원 기증식 현장 (사진제공: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LA 한국문화원과 대한민국 게임 캐릭터 기증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LA 한국문화원 김낙중 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철민 LA센터장, 엔씨소프트 안용균 커뮤니케이션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식은 LA 한국문화원에 게임 캐릭터를 전시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현장에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 협회 회원사 게임 캐릭터와 관련 물품 50여 종이 전시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앞으로도 해외에 국내 게임을 알리는 전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캐릭터 전시를 계기로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게임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게임이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류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 이용자들과의 만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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