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19일,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슈퍼 봄버맨 R' PS4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 버전에 신규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추가한다. 먼저 멀티플레이 모드 '그랑프리'에 '에스코트' 방식이 추가된다. 스테이지에 '바롬' 10개를 아군 거점으로 많이 가져오는 팀이 승리한다

▲ '슈퍼 봄버맨 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니아나)

▲ '슈퍼 봄버맨 R'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19일,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슈퍼 봄버맨 R' PS4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 버전에 신규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추가한다.
먼저 멀티플레이 모드 '그랑프리'에 '에스코트' 방식이 추가된다. 스테이지에 '바롬' 10개를 아군 거점으로 많이 가져오는 팀이 승리한다. 새 규칙과 함께 '캐슬바니아', '블러디 티어', '베이직'까지 '캐슬바니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 3종이 열린다.
신규 ‘에스코트’ 방식을 즐길 수 있는 ‘Castlevania’, ‘Bloody Tears’, ‘Basic’ 총 3개의 캐슬바니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아울러 '알카드 봄버', '미미 봄버', '냐미 봄버', '우파 봄버', '시저 봄버'와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삐뽀사루 봄버'와 '토로'까지 신규 캐릭터 다수가 추가된다. 이 중 '삐보사루 봄버'와 '토로'는 PS4 한정이다. 신규 캐릭터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젬을 사용하여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슈퍼 봄버맨 R'은 원하는 봄버맨을 선택해 적을 물리치고, 미로 같은 공간에서 시한폭탄으로 통로를 열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시리즈 고유 게임성을 물려받았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에 맞는 비주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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