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는 25일, 자사 게임사업부분을 물적 분할해 신규 법인 '블루포션게임즈'를 신설했다. 대표로는 게임사업부분 임원인 신현근 이사를 선임했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네오위즈, 엔트리브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게임사에서 일하며 게임개발 및 사업에 20년 이상 종사했다

▲ '에오스'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포션게임즈)

▲ '에오스'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포션게임즈)
미스터블루는 25일, 자사 게임사업부분을 물적 분할해 신규 법인 '블루포션게임즈'를 신설했다.
대표로는 게임사업부분 임원인 신현근 이사를 선임했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네오위즈, 엔트리브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게임사에서 일하며 게임개발 및 사업에 20년 이상 종사했다.
미스터블루에서 100% 물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블루포션게임즈는 온라인게임 '에오스' 개발과 '에오스; 모바일 개발, '에오스' IP 사업, 미스터블루 만화 IP를 이용한 게임개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오스'는 카카오게임즈가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유럽 퍼블리셔 에이리아게임즈가 북미, 유럽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올해 초 호가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 겨울에는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에오스 모바일'은 '에오스' 리소스를 기반으로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중인 오픈필드 기반 MMORPG로 내년 여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에오스' IP를 활용한 MMORPG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곧 블루포션 미디어데이를 열고 '에오스' 모바일과 '에오스' 스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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